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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보건소, 결핵 예방 주간 운영하며 주민 건강 지킨다
함평군이 결핵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특히 함평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함평읍 전통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주민들의 건강 의식을 높였다.결핵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결핵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는 현장에서 결핵 검사도 진행했다.함평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함평군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결핵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보건소의 적극적인 활동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함평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천안시, 공주대·KAIST와 AI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협력
천안시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립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과 손을 잡았다.3개 기관은 천안시청에서 ‘AI 지식 생태계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AI 기반 지역 혁신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동주 공주대 공과대학장, 이재우 KAIST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사업화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AI 지식 생태계 및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대학-지자체 연계 협력 연구 및 실증 등이 주요 협력 사항이다.또한 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 교류,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 실증 사업화 및 창업 지원 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천안시는 AI 지식 생태계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실증에 필요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실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실증 환경을 구축한다. 나아가 국가 및 지역 단위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 지역 중심의 AI 혁신 모델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AI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역과 대학, 연구기관이 동반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속적인 산학연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관 간 연구 역량과 행정 인프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금구면, 취약계층에 사랑 담은 김치 나눔 행사
김제시 금구면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금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김치 전달을 넘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김치를 담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얼갈이와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수급자 50가구에 전달됐다. 김치를 전달하면서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채소 가격이 너무 비싸 김치 담글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최수연 민간위원장은 “환절기에 입맛 잃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금구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승곤 금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구면 협의체는 김치 나눔 행사 외에도 장수 어르신 생일 축하 사업, 생필품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천안신방도서관, 온 가족 독서 장려하는 '한 가정 한 책 읽기' 본격 운영
천안시 신방도서관이 가정 내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고, 독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시민 투표와 한 책 선정단 심사를 거쳐 곽윤숙 작가의 '별일 없는 수요일'과 이작은 작가의 '우리동네 청수마트'가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도서는 천안시 내 25개 도서관뿐만 아니라, 지역 카페와 공방 8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독서 참여를 장려하려는 노력이다.도서관은 연계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4월에는 가족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4일, 11일, 18일에 걸쳐 진행된다. 곽윤숙 작가와의 만남은 4월 25일, 이작은 작가와의 만남은 8월 29일에 예정되어 있다. 9월 19일에는 가족 책 소풍이, 11월 21일에는 가족 독서 골든벨이 열릴 예정이다.이재순 신방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간 건강한 소통을 이끌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방도서관의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은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천안 동남구, 공동주택 공사장 비산먼지 집중 단속
천안시 동남구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4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주거 밀집 지역 내 대형 공동주택 건설 공사장 8곳을 대상으로 한다.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기 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 내용과 실제 시설의 일치 여부다. 방진벽, 방진망 설치 상태, 세륜·세차 시설 및 측면 살수 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등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통행 도로 살수 실시 여부와 차량 운행 속도 준수 여부 역시 점검 대상이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이 내려진다. 동남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행 실태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김진식 환경위생과장은 “봄철은 기상 여건상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라며 대형 공사장의 자발적인 저감 노력을 강조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구미시, 어린이집 원장 260명 대상 직무교육 실시
구미시가 지난 31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장 2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 보육사업 지침의 주요 개정사항을 알리고, 실제 지도점검에서 나타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딱딱한 이론 교육 대신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더불어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노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원장의 노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정창호 미래교육돌봄국장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원장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구미시는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어린이집 현장 지도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보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군산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집중 기간 운영
군산시는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운영은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모두 2026년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더라도 신고 의무는 유지된다.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의 지자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법인들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법인 소재지 관할 지자체 세무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서를 제출하는 방법도 가능하다.신고 기한을 넘길 경우 무신고가산세, 과소신고가산세, 납부지연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군산시는 기한 내 성실한 신고 납부를 당부했다.한편 군산시는 기업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한 세정 지원도 시행한다.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액이 감소한 중소·중견기업 중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납부 기한이 7월 31일까지 직권 연장된다.수출액이 매출액의 30% 이상이거나 석유화학, 철강, 건설업을 주된 업종으로 하는 기업 등이 해당된다. 직권 연장 대상 기업도 4월 30일까지는 신고를 마쳐야 한다.법인지방소득세 분납 제도도 운영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 기한 경과 후 1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서정석 군산시 세무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모든 대상 법인이 기한 내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의무”라고 강조했다.이어 “신고 대상 여부와 방법을 사전에 확인해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며 “마감일에는 신고가 집중될 수 있으니 가급적 조기에 신고 납부하고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군산시는 앞으로도 경영 위기를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세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방세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납세 편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전남도, 재택의료센터 확대…22개 시군 36개소 운영
전라남도가 의료 요양 통합돌봄 정책의 일환으로 재택의료센터를 확대 운영한다.22개 시군에 총 36개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기반 방문 의료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을 운영한다. 이들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복약관리, 건강상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현재 전남에는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전담형 6개소,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협업형 6개소, 의료기관 전담형 24개소 등 총 36개의 재택의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대상은 장기요양등급자와 인지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다.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대상자의 상태를 평가해 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하고, 필요에 따라 방문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전남도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의료자원 부족 지역에는 재택의료센터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재택의료센터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가정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의료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방문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재택의료센터 확대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산 중앙동 소양집, '착한가게' 21호점으로 지정
군산시 중앙동에 위치한 음식점 소양집이 '착한가게' 21호점으로 지정됐다.중앙동은 지난 1일 소양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출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참석해 소양집 김재은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김종훈 중앙동장은 소양집의 따뜻한 나눔 동참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양집은 착한가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살핌 서비스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중앙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남보환연, 도내 경로당 공기질 안전진단 실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경로당 실내 공기질 안전진단에 나선다.이번 안전진단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시군별 2개소씩 총 4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실내 공기질을 측정 및 평가하여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조사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고 이용자가 10인 이상인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부유세균, 폼알데하이드, 라돈 등 6가지다.연구원은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겪는 환경관리의 어려움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여름철 에어컨 관리 요령과 환기 방법 등 실내 공기질 개선 안내 수칙을 배포하고, 탄소중립 실천 교육도 병행한다.기준치를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 결과와 개선 방안을 관할 행정기관과 공유하여 실질적인 실내 환경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이정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환경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리 취약 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4개 전문기관과 협력…틈새 없는 돌봄 시스템 구축
남해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3월 31일, 군은 화방재가복지센터, 남해돌봄연구소, 마샹스 케이터링, 남해지역자활센터 4개 전문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나선다.정석원 부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비스 간 연계 부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그간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돌봄 서비스는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남해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기존 돌봄 서비스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정석원 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영월군, 단체관광 인센티브 조기 마감…반값여행으로 혜택 확대
영월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종료됐다.영화 '왕의 남자' 흥행에 힘입어 최근 영월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인센티브 신청이 쇄도한 결과다. 영월군은 당초 계획했던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이에 영월군은 4월 10일부터 '영월형 반값여행 인센티브'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기존 단체 관광객 대상의 혜택을 개인 관광객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군 관계자는 "관광객 증가로 사업이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 관광지에 집중되지 않고 주변 관광지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영월군은 이번 반값여행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남해군, 중고생 야간 택시 지원 사업 협약…안전 귀가 책임
남해군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야간 귀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27일, '2026년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택시운송사업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고려한 것이다.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 후 100원의 자부담으로 거주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동 거리는 상관없다.남해군은 올해도 남해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 학생 교육 여건 개선에 힘쓴다.올해는 관내 8개 학교가 참여한다. 남해남양택시, 남해콜택시, 제일택시, 천일택시, 개인택시 남해군지부 등 5개 택시 회사가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진다.협약식에 참석한 한 학교장은 남해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야간교통지원사업이 학생 안전 귀가와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덧붙였다.한편 남해군은 사업 참여 택시 기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 이용자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도움교육컨설팅 조하림 강사가 '서비스마인드와 응대스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 탑승객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방법, 안전 귀가 지원 책임감, 소통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남해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야간 귀가를 위해 운행 지원뿐 아니라 서비스와 교육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택시 업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3개 지구 1788필지 대상
남해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미조면 미조지구, 서면 노구지구, 고현면 오곡지구 등 3개 지구, 총 1788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이를 위해 국비 약 3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지적도의 훼손과 부정확성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토지 경계와 지적도의 불일치를 바로잡는 국가 주도 사업이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2030년까지 이어진다.남해군은 지난해 말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지난 26일 경상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는 남해군 3개 지구 지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2026년 2월 말, 남해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업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국토정보공사와 민간대행사인 보금기술공사가 공동으로 5월까지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한다.측량 후에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이는 토지 경계에 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토지 정보를 구축하기 위함이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정확한 토지 정보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