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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쾌거
함양군이 2026년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함양군에 상사업비 5억 원과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경상남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 징수, 체납 관리 등 지방세 전반을 평가한다. 함양군은 5개 분야 19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함양군은 체납액 징수 실적과 체납 관리 체계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적극적인 세원 발굴과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함양군은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했다.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 정리 활동을 펼쳤다. 부동산 및 예금 압류, 현장 징수 활동도 병행했다.납세자 편의를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납부 여력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자동이체 납부를 확대했다. 지방세 안내 홍보도 강화했다.함양군은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5억 원을 군민을 위한 지역 발전 사업과 행정 서비스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세정 행정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 행정을 통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함양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원 발굴과 체납 관리 강화, 납세 편의 확대를 통해 군 재정 확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
함안군, 청년 창업 지원 빛났다…담안-알리제 마을기업 지정
함안군에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한 ㈜담안과 ㈜알리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의미한다. 함안군의 청년 창업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에 지정된 담안과 알리제는 '2022년 내일을 만드는 함안 청년창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기반을 다지고 사업 모델을 구체화했다. 산인면에 위치한 담안은 지역 농특산물과 스토리를 결합한 한식 다과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야읍의 알리제는 정보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및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두 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과 공동체 기반 운영 구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각 기업은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함안군은 사회적협동조합 시드와 함께 2022년부터 청년창업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함안 청년창업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있다.이 사업 참여팀에는 시제품 개발, 홍보 비용 등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멘토링, 전문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이 청년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함안군 혁신전략담당 관계자는 “함안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참여팀이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사업화 역량을 키우고 마을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창업팀이 지역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거창군,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지원
거창군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도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대상은 6세 미만 영유아와 20~64세 중 짝수 해에 출생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다. 1962년생부터 2006년생까지가 해당된다.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공통 항목인 신체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외에도 성별과 연령에 따른 추가 검사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55세와 66세 대상자를 위한 폐기능 검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호흡기 질환에 대한 더욱 정밀한 관리가 가능해졌다.영유아 검진은 성장과 발달에 맞춰 월령별 검진 항목에 따라 진행된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다.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지정된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관내 검진기관은 거창삼성내과, 적십자병원, 거창종합내과, 김소아청소년과의원, 박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거창SG서경병원, 성은효요양병원, 신속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중앙메디컬병원 등 11곳이다. 전국 지정 검진기관에서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이정헌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증상이 없는 질병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강력한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많아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조기에 검진받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거창군은 이번 건강검진 지원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창원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창원특례시가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13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실 국 소장들이 참석하여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과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경상남도 내 기초 지자체의 신속집행 목표율을 10% 이상 웃도는 65%를 자체 목표로 설정했다. 6월 말까지 총 9164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비 전용 제한 폐지 등 개정된 지침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예산 집행 지연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를 위해 2월 초 신속집행 자체계획 수립과 부서 방문 컨설팅을 이미 진행했다.장금용 권한대행은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재정 집행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지역 경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신속집행이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전 부서가 책임 있는 자세로 예산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창원시는 지난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남도 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하며 재정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
김해시, 농업기계 기초교육에 도시민 '호응'
김해시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기초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2일 농기계임대사업소 한림분소에서 진행된 교육은 농기계 이용이 서툰 초보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등 20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농기계 작동 및 취급 요령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직접 운전 조작 실습 등 1대1 현장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여성 참여자 비중이 40%를 차지하며 높아진 여성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률을 반영했다.퇴직 후 귀농을 준비 중인 한 여성 교육생은 “승용형 관리기, 트랙터를 처음 운전해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었다”며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해시는 교육 신청자가 많아 9월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규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처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김해시민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로 추가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농작업에 주로 쓰이는 기종을 중심으로 안전한 사용법 교육을 통해 농작업 효율 향상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추진
김해시는 봄철 영농활동과 빈번한 건조 강풍, 입산객 증가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3~4월을 맞아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이 기간 산불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인원 증원 산불취약지역, 산림인접지역 경작지 감시활동 강화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관계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또 산불 조기 발견과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감시인력 217명 산불감시카메라 15대 산불진화차 6대 임차헬기 1대 열화상 드론 2대를 운용하고 신속한 지휘를 위해 산불상황시스템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축한다.특히 시는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산불 발생 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원인자를 철저히 색출해 관련 법률에 따라 선처 없이 처벌할 방침이다.고의성 방화는 최대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과실로 인한 산불이라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시는 산림 또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를 가지고 산에 들어가다 적발되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시는 봄철 대형산불 대응 태세 사전 점검을 위해 앞서 지난 5일 산불재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개최해 관계기관, 부서 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공조체계를 확인했다.시 관계자는 "우리 시 산불 발생 건수의 50%가 3~5월에 발생하고 있어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하천 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 구성
창원특례시는 하천 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을 뿌리 뽑기 위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계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하천 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 TF 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시는 정비 단속 담당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26년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자 하천 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대책 회의를 13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 관행적으로 방치되어 온 하천 계곡 내 불법 영업시설, 평상 데크, 불법 야영장 등 각종 불법 점용행위를 전면 재점검하고 강도 높은 정비를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조사범위에는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산림계곡을 포함해 세천, 구거, 공원 등 하천 계곡과 직접 또는 간접으로 연계된 공공구역 전반이 포함된다.1차로 계도와 자진철거를 적극 유도하되 즉시 원상복구 명령하고 미이행 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필요 시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하천과 계곡은 모든 시민이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으로 비정상을 바로 잡고 시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계곡 환경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
사천시의원 선거구 획정, 2026년 지방선거 앞두고 '진통'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상남도 사천시의원 선거구 획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 경상남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관리위원회는 헌법재판소 판례와 공직선거법 기준에 따라 선거구 획정 논의를 진행 중이다.헌법재판소는 선거구 간 인구 편차를 최대 3대 1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사천시 '다 선거구'는 이 기준을 초과하여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획정위는 사천시 실정에 맞는 획정안 마련을 위해 내년 3월 11일까지 시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하지만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충분한 의견 수렴과 공론화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졸속으로 획정이 진행될 경우, 시민들에게 혼란과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사천시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시민의 참정권과 알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역 대표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신중하고 공정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진영읍 효동마을, 건강 먹거리 돌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기
김해시 진영읍 효동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효동 건강돌봄 프로그램'과 '반찬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취약계층 돌봄에 나섰다.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 마을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 식사를 통해 고립 가구 증가와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효동 건강돌봄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 교육, 건강관리 교육, 개인 공간 청소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황태율 효동마을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은 고령 주민이 많아 차량이 없으면 문화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서 직접 건강과 먹거리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진영읍 효동마을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을회관 신축, 마을 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주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 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효동마을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농촌 지역에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합천유통,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매출 300억 달성 쾌거
합천유통이 지난 3월 13일,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합천유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장, 그리고 주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감사보고와 영업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제1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합천유통은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을 기록하며 2억2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뿐만 아니라, 2015년 69억원에 달했던 누적손실액을 49억7천만원 수준으로 대폭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인사말에서 합천유통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군수는 "장문철 대표님을 비롯한 합천유통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 성과를 이뤄낸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합천유통이 양파, 마늘 등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더욱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장문철 합천유통 대표는 합천춘란 판매 확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융복합상품 유통플랫폼 판매 전시장을 통한 고품질 합천춘란을 전국 택배 발송 서비스를 통해 합천춘란 판매를 확대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더불어 장 대표는 "채권 관리 및 자산 건전성 확보, 농산물 산지 순회 수집 판매 확대 등을 통해 농산물 유통 전문회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
산청군,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에 479억 원 투자
산청군이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47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3일 농업 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36개 사업에 대한 신청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산청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들이 지역 농업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심의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농업 전문가 23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꼼꼼히 검토했다. 특히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주요 투자 분야는 농업 농촌분야, 유통 원예분야, 축산분야, 농업생산기반분야 등이다. 농업 생산기반 확충, 농촌 생활여건 개선, 유통 경쟁력 강화, 미래농업 육성, 재해 대응 역량 제고 등에 중점을 둔다.이번에 확정된 신청안은 경상남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정부 부처 심의와 예산 편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산청군은 신청한 사업들이 2027년도 국가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급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거창군새마을회, 읍면 회장·총무 대상 실무 교육 실시
거창군새마을회가 읍면 새마을 리더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교육을 진행했다.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읍면 회장과 총무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읍면 새마을 리더들의 실무 행정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년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다.교육에 앞서 지난해 사업일지 우수 기록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실무 교육에서는 2026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과 핵심 과제에 따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특히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금 정산 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일지 작성 요령, 우수 읍면 평가 시상 계획 등 행정 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리더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교육이 업무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회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경남도, ‘보증금 0원 시대’ 연다 2026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7.2억 원 투입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총 7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나 경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다.선정된 가구는 임대차 계약 시 본인이 납부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을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에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무이자로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경남도의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지난해까지 총 1,048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88억 8,9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보증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던 가구들이 무이자 융자로 전환하면서, 가계 부채 감소와 자립 기반 마련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경남도에 따르면 지원 가구는 연간 약 120만 원 이상의 이자 지출을 절감하게 된다. 절감된 비용은 의료비, 교육비, 생활비 등으로 전환돼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본 사업은 노후 주택이나 쪽방 등에 거주하던 가구가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한다. 도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 권리 확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지원 신청은 입주 대상자로 확정된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거주지 관할 시·군청 담당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주거가 불안정해 늘 마음 한구석이 불안했는데, 경남도의 보증금 지원 덕분에 큰 짐을 덜고 안정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덕곡면 농업경영인회, 산불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힘 보태
합천군 덕곡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역 사회의 산불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덕곡면은 지난 4일 덕곡체육회를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청년회, 남·여 의용소방대, 파크골프회 등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농업경영인회가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농업경영인회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정상준 덕곡면장은 “기관·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산불 예방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속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덕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덕곡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 감시 활동 강화, 산불 예방 교육 확대 등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