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업기계 기초교육에 도시민 '호응'

귀농 희망 도시민 대상 농기계 교육 성황…안정적 영농 정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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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해시, 농업기계 기초교육 큰 호응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기초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2일 농기계임대사업소 한림분소에서 진행된 교육은 농기계 이용이 서툰 초보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농기계 작동 및 취급 요령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직접 운전 조작 실습 등 1대1 현장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여성 참여자 비중이 40%를 차지하며 높아진 여성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률을 반영했다.

퇴직 후 귀농을 준비 중인 한 여성 교육생은 “승용형 관리기, 트랙터를 처음 운전해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었다”며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는 교육 신청자가 많아 9월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규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처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김해시민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로 추가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농작업에 주로 쓰이는 기종을 중심으로 안전한 사용법 교육을 통해 농작업 효율 향상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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