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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함안군에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한 ㈜담안과 ㈜알리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의미한다. 함안군의 청년 창업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에 지정된 담안과 알리제는 '2022년 내일을 만드는 함안 청년창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기반을 다지고 사업 모델을 구체화했다. 산인면에 위치한 담안은 지역 농특산물과 스토리를 결합한 한식 다과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야읍의 알리제는 정보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및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두 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과 공동체 기반 운영 구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각 기업은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함안군은 사회적협동조합 시드와 함께 2022년부터 청년창업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함안 청년창업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 사업 참여팀에는 시제품 개발, 홍보 비용 등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멘토링, 전문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이 청년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함안군 혁신전략담당 관계자는 “함안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참여팀이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사업화 역량을 키우고 마을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창업팀이 지역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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