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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삼성동 주민자치회…어르신에 행복 선물
익산시 삼성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삼성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카페 메이드 인 헤븐 1층 공연장에서 '어른이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제적·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삼성동 거주 고령자 80여 명 등을 초청해 진행됐다.행사는 참석자들이 미리 준비된 음료를 함께 나누며 식전공연과 트로트 가수 초청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이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초청 대상자에게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선물은 이불과 국수, 화장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특히 ㈜대지, 원광새마을금고, ㈜에스와이테크, 부송동 상가번영회, 류니코코, 원광대병원 장례문화원, 신성부엌가구 등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김선남 회장은 "주민들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올해도 어른이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김정선 삼성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연말 행사를 준비해주신 삼성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전주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혁파…도시 재도약 발판 마련
전주시가 노후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시는 용적률 상향, 층수 제한 완화, 인동 간격 완화 등 현실적인 규제 합리화를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정비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숨통을 틔워주면서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줄이고,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실제로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층수 제한 완화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조합 설립 이후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지난 10월 이주를 시작했다.시는 투기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썼다. 재개발 사업에서 상가 쪼개기로 인한 원주민 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해 공동주택 분양 대상자 자격 요건을 마련하고, 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을 고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이러한 노력으로 전라중교와 병무청 재개발정비사업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또한 시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비사업 아카데미 시민 강좌를 개설하고, 조합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조합장 간담회 및 조합 현장 방문의 날을 운영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친 결과, 과거 빈번하게 발생했던 민원과 분쟁이 크게 줄었다.시는 법령 개정 사항을 신속하게 조례에 반영하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빠르게 구성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낡은 건물을 새롭게 바꾸는 것을 넘어 탄소 중립 미래 도시를 구현하고, 현대적인 주택 공급으로 외부 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주택 시장에 끊임없이 대응하는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순창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 '적정'…본격 추진
순창군이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공립미술관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순창군은 최근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최종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순창군이 공립미술관 설립을 위한 행정적, 시설적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미술관 등록에 앞서 설립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순창군은 서면평가, 현장실사, 최종 심의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적정' 판정을 받았다.순창군은 2016년부터 미술관을 운영하며 공립미술관 전환을 준비해왔다. 전문 학예사 채용, 전시실 보수, 수장고 정비 등 시설과 운영 전반을 개선하며 공립미술관 설립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이번 평가 통과로 순창군은 공립미술관 등록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되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서 우선 선정될 가능성이 커진다.순창군 관계자는 “미술관 등록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국립현대미술관과의 공동 전시, 다양한 예술 분야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순창군은 이번 공립미술관 설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
전주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중국인 무비자 확대 등 외래 관광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시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주재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TF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회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TF 출범 후 첫 공식 회의로, 시 관계 부서와 유관 기관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 여건 개선, 타깃별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전주 특화 문화 관광 콘텐츠 연계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마당창극, 한지, 고유 축제 등 전주만의 독특한 문화 자산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과 전주사랑상품권 플랫폼 확장, 미식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시는 우범기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TF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관광 전문가 및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행력 있는 유치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우 시장은 K-컬처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이 전주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TF를 중심으로 국회 및 관광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체계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 공감과 치유 담은 인문잡지 '인문전주' 9호 발간
전주시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인문잡지 '인문전주' 9호를 발간했다.전주시는 지역 인문학 기관과 시민들에게 '인문전주' 9호를 배포하며 인문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전주시평생학습관 주관으로 연 2회 발간되는 '인문전주'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지 형태로 제작된다.이번 9호는 '치유와 공감'을 주제로 K-판소리와 K-pop의 만남,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자세, 루틴을 넘어선 리추얼 등 다채로운 인문 활동을 담았다. 예술, 여행, 자연 인문학은 물론 인문 관계자 인터뷰와 에세이도 함께 실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특히 이번 호에서는 설치 미술가 고보연, 일본의 문화적 면모, 억새와 갈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시선을 제시한다. 올해 인문주간 내용을 담아 소설, 공존, 음악가들의 사랑 등 인문 치유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다룬 점도 눈에 띈다.'인문전주'는 전주시 시립도서관과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인문전주'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하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인문학 잡지 발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순창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따뜻한 겨울 선물
순창군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순창군 산림조합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16일 풍산면 감식초 공장에서 조광희 부군수, 김정생 산림조합장을 비롯해 군 관계자 및 산림조합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산림조합은 땔감 지원을 위해 사업장에서 직접 산물 수집과 땔감용 조재 작업을 진행, 목재를 준비했다. 읍·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난방 취약계층 33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산림조합은 선정된 가구에 각 1.5톤씩, 총 50톤의 땔감을 전달하고 각 가정까지 직접 운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조광희 부군수는 산림조합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김정생 산림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결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이번 땔감 지원을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전주, 대광법 개정으로 광역교통도시 도약 발판 마련
전주시가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전주권 광역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민선 8기 핵심 성과로 꼽히는 이번 대광법 개정으로 전주권은 광역교통도시로 도약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수도권·광역시 중심의 광역교통정책이 지방 중추도시로 확대되는 첫 사례다.그동안 전주를 포함한 전북은 대광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시 국비 지원과 정책 연계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 4월,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 도시 및 동일 교통생활권 지역이 대도시권에 포함되면서 전주시도 법 적용을 받게 됐다.이어 10월에는 전주 중심의 익산·군산·김제·완주를 묶는 전주권이 대도시권으로 신설됐다. 광역도로, 광역철도, 환승센터 등 광역교통시설에 국비 30~70% 지원이 가능해졌다.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관계 시군, 연구기관과 광역교통협의체를 구성, 전주권 광역교통 수요 분석, 사업 구상, 국가 계획 반영 논리 보강 등 실무 작업을 추진했다.그 결과, 총 2조 1916억 원 규모의 ‘전주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이 국토교통부에 제출되어 국가계획 반영 절차에 돌입했다. 계획에는 전주를 중심으로 완주, 김제, 익산, 군산을 잇는 광역도로와 광역철도, 공영차고지, 환승센터 등 15개 사업이 포함됐다.주요 사업으로는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 도로 확장, 전주 평화-완주 구이 도로 신설, 전북권 광역철도, KT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있다. 시는 광역도로와 광역철도, 환승 체계 구축으로 전주와 인접 도시 간 접근성이 개선되고, 전주권 광역 생활권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전주시는 앞으로도 전주권 주요 사업들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5일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열려 건의 사업 추진 여건과 우선순위가 논의됐다.전주시 관계자는 “대광법 개정은 전주 교통 인프라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법 개정 성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별 사업계획에 대한 사업추진 여건을 점검하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
전주시,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국비 3억 5천만 원 확보
전주시가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나선다. 시는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바로잡아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시는 완산구 태평2·3지구, 덕진구 금암3·여의3·금상1지구 총 5개 지구, 1286필지를 2026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내년도 지적재조사측량비 등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바로잡는 사업이다. 이는 경계 분쟁의 원인이 되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는 데 목적을 둔다.전주시는 110여 년 전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좌표 기반의 새로운 지적공부로 개선하기 위해 2030년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신청 동의서를 받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토지 현황조사,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확정, 지적공부 작성, 등기촉탁,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말까지 5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전주지역 38개 지구 1만424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내년 말까지 추가로 17개 지구 7787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정용욱 전주시 도시계획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되고 토지 형상 정형화 등으로 토지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업지구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순창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에 청신호
순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전라북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30%를 확보,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지난 16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순창군은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전라북도와 순창군은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도-군 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한다.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 시책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전라북도는 사업비 중 도비 30%를 부담하여 시범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향후 시범사업이 본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지방교부세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지방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이번 시범사업이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순창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김관영 도지사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며,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생활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공동체 회복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더불어 순창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읍시, 1515억 절감으로 지방 소멸 위기 속 '새로운 표준' 제시
정읍시가 2025년, 시민 중심의 도시를 향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이를 시민을 위한 투자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했다.이러한 노력은 정읍시가 활력 넘치는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고 있다. 시는 재정 혁신, 공공 의료 체계 구축, 바이오 산업 육성,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정읍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151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관행적인 사업 구조를 재검토하고 조직 효율화, 민간 보조금 정비, 사전 감사 강화 등을 통해 달성한 결과다.특히 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토석 매각, 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 사업 방식 변경 등 사업 재검토를 통해 1419억 원을 절감한 사례는 행정의 유연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으로 정읍시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절감된 예산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재투자됐다. 일상회복지원금, 한파지원금, 민생회복지원금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재정 건전화가 시민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정읍시는 전국 최초로 '시니어 의사 활용 지역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여 공공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은퇴한 시니어 의사를 활용하여 농촌 지역의 진료 공백을 메우고, 보건지소의 진료 실적을 크게 향상시켰다.또한,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을 개소하여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서남권 유일의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정읍시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 지정과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미생물 산업 중심지로서 국가 전략 기반 시설 구축과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여론조사 결과, 정읍시민의 67.1%가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보육·복지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정읍시는 일자리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
김제 성덕면, 고락일 씨 백미 100포 기탁…2년째 나눔 이어가
김제시 성덕면 소석마을에 거주하는 고락일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씨의 기부는 올해로 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기탁된 백미는 성덕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락일 씨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고 싶었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순 성덕면장은 고락일 씨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또한 기부받은 백미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성덕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
정읍시, 낭비는 줄이고 가치는 키웠다…튼튼한 재정 위에 세운 1등 도시 -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정읍시가 전국 최고의 ‘살림꾼’지자체로 인정받았다.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고강도 재정 혁신을 통해 151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10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시행된 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 지자체의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 등 우수 사례를 발굴해 지방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는 전국에서 제출된 186건의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33개 단체를 대상으로 2차 심사가 진행됐으며, 지난 2일 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정읍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행정 혁신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재정 효율화’를 주제로, 지방세수 감소와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과감한 구조 혁신을 단행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민선 8기 들어 추진한 혁신을 통해 절감한 예산만 총 1515억원에 달한다.시는 크게 네 가지 분야에서 혁신의 칼을 빼 들었다.첫째, 조직 효율화를 위해 자연 감소 인력 충원을 최소화하는 등 조직 규모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행정 인력 58명을 감축, 고정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둘째, 성과가 미흡한 관행적 보조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재정안정화기금’을 2022년 상반기 대비 4배가량 확대해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한 든든한 재정 안전판을 구축했다.셋째, 부서별 전문직 공무원의 기술 감사와 11개 분야 외부 감사관 도입을 통해 ‘사전 감사제’를 강화했다.이는 정읍시 재정의 ‘방파제’역할을 하며 총 4896건의 사업을 검토, 62억원의 예산 낭비를 막았다.마지막으로 ‘예산이 사업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이 예산을 이끈다’라는 원칙 아래, 선택과 집중으로 예산 편성 전 각종 사업을‘원점’에서 다시 점검했다.이를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긴급성·실효성 검토를 통해 국·도비 확보 예산 또한 과감히 긴축했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정읍시가 재정분야의 혁신과 개선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평가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의 흐름을 더욱 확고히 이어가 정읍시가 지속 가능한 재정운영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읍시장애인복지관, 2026년 청사진 제시… 이용자 중심 복지 실현 박차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2026년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이용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복지관은 지난 16일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이용자와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2026년 복지관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은 2026년 핵심 운영 방향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통한 배움과 사회참여 연계,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제시했다. 총 63종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이용자들의 이해를 도왔다.각 팀별 발표에서는 기획사업, 시설지원, 맞춤지원 서비스, 기능 향상 및 재활 서비스, 가족지원, 평생교육·문화예술·여가 프로그램,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복지관 측은 사업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이용자는 “내년에 복지관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나에게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택하고 계획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이용자와 함께 복지관이 나아갈 길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장애인들의 일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태인라이온스클럽, 태인·옹동면에 사랑의 이불 100채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태인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태인면과 옹동면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태인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두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총 100채를 기탁했다.이번 나눔은 태인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연례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한파가 예고된 겨울철을 맞아 난방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동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태인면사무소와 옹동면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이불 50채씩을 전달했다.기탁된 이불은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분된다.태인면은 이장협의회를 통해 관내 47개 마을 소외계층에게, 옹동면은 지역 사정에 밝은 직원들을 통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50세대에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조동만 회장은 “연말이 되면 취약계층 분들이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더 춥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것 같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호흡하며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상철 옹동면장과 김용천 태인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인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이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 한 분 한 분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태인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이불 나눔 외에도 매년 연탄 나눔, 장학금 지원, 백미 기탁 등 지역 사회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 복지 발전의 든든한 주축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