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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면, 100세 어르신 장수 기원…소통 행정으로 따뜻함 더해
이백면이 100세를 맞이한 지역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황도연 이백면장은 16일, 100세 어르신 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수 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이번 방문은 이백면의 '1일 1가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 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황 면장은 장수 지팡이와 함께 겨울철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 용품도 추가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뜻밖의 축하에 어르신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건강하게 지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황도연 면장은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들은 우리 면의 큰 어른이자 소중한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 광한루원, 청년 창업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다
남원시가 광한루원 중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거점센터 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남원시 청년·창업센터 ‘청년마루’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많은 청년 상인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는 사전에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남원시는 거점센터 사업의 추진 배경과 구체적인 운영 방식, 그리고 단계별 선발 절차와 다양한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 이론 강의와 정부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창업과 입점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들이 쏟아지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광한루원 중심 상권활성화 거점센터 청년상인 육성 사업은 총 3단계의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14명 내외의 청년 상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사업계획서 컨설팅, 실전 교육, 선진지 견학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남원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청년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열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광한루원 중심 상권이 청년 창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
남원시, 1조 5천억 원 국가예산 확보…지역 발전 '탄력'
남원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총사업비 1조 5656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특히 국비 1802억 원을 확보, 이는 전년 대비 147억 원 증가한 수치다. 중앙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는다.남원시는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에도 힘써 2025년도에만 68개 사업, 169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누적 공모사업 확보액은 307개 사업, 7743억 원에 달한다.이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남원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핵심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끈질기게 설득했다.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남원 경찰수련원 건립,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 등이 있다. 계속사업으로는 도자전시관 건립이 추진된다.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 사업도 다수 반영됐다. KT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등이 대표적이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옻칠목공예관 건립, 승월교 리모델링, 만인공원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농촌지도기반 조성, 바이오가스 활용 미꾸리 양식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도 추진된다.복지, 교육,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남원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남원시는 이번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공공 인프라 확충, 청년 인구 유입, 첨단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 등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원시 관계자는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원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선점을 위해 이미 두 차례의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진안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진안군은 18일 군청 강당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각 국·소·실·과소장과 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민선 9기 출범을 대비한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진안군은 2025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전국 3위 달성, 국가예산 5025억 원 확보, 57건의 공모사업 선정 등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농촌유학 거주시설과 행복주택 조성으로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관광 축제 및 대규모 체육대회 개최로 생활인구를 증대시켰으며, 그 결과 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12월 12일 기준 80명이 증가하는 긍정적 변화를 이루었다.또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으로 농업 구조를 혁신하고, 로컬푸드 매장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더불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A등급 달성 등 총 45건의 수상으로 군의 행정력을 입증했다.2026년 주요 업무로는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중점 정책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주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확대 방안 △국·도비 확보 전략에 중점을 둔 과제 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진안 방문의 해’가 시작되고,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해로 대내외에 진안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또한 댐 관리 시범모델을 마련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더불어 국도 26호선 도로 개량, 양수발전소 유치, 학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지덕권 산림약용작물 산업화 사업 등 대형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보고회에서는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부서 간 협업 강화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됐다.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향후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전춘성 진안군수는 “2026년은 진안군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진안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업무 점검과 전략적 행정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라오스, 한국 디지털 교육 모델에 '러브콜'…SW미래채움 전북센터 방문
라오스 기술통신부 방한단이 SW미래채움 전북센터를 방문, 한국의 디지털 교육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방문은 라오스 IT 정책 담당자와 기업인들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술통신부 차관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과 IT 기업 대표 등 총 16명이 방문단에 포함됐다.방한단은 SW미래채움 전북센터에서 AI, SW 기반의 체험형 교육 콘텐츠와 디지털 인재 양성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의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인프라와 신기술 적용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라오스 방한단은 체험형 콘텐츠의 교육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에 주목하며, 라오스 현지에도 유사한 디지털 교육 모델을 도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부 참가자는 교육 방식이 직관적이고 재미있어 청소년 인재 양성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남원시는 라오스 현지 여건에 맞는 디지털 교육 모델 확산과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라오스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라오스 방한단은 서울, 수원, 전북 일대를 순회하며 한국의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과 테크노파크 운영 사례 등을 20일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
남원시, 생활인구 40만 유치 위해 전방위 전략 가동
남원시가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활인구 40만 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국립기관 유치와 글로컬 캠퍼스 조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글로컬 관광 거점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대회 유치 확대, 정주 환경 개선, 생활인구 등록제 운영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오래 머무는 남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다.특히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는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에 선정돼 604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 개교 시 외국인 유학생 4500명 규모의 장기 체류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는 2028년 개관 시 연간 10만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남원에 머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시는 드론산업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국토부로부터 드론실증도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받아 드론 택배, 드론 기체 국산화 제조 등 실증 및 테스트베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곤충·천연물 중심의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파우예술특화지구를 조성하고 춘향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는 등 글로컬 관광 거점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남원읍성 4대문을 복원하여 역사 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남원예촌·명지각 등 명품 한옥 호텔 운영으로 신규 방문객 유치와 체류 일수 연장을 목표로 한다.이와 함께 출산, 보육, 교육, 주거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남원형 생활인구 등록제인 '남원누리시민' 제도를 운영하여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생활인구 40만'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광한루원, 원앙 100여 마리 겨울 둥지…새 명물 탄생
조선시대 대표 누각, 광한루원이 원앙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주목받고 있다.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약 100여 마리가 광한루원에 둥지를 틀어 겨울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원앙은 본래 겨울을 나기 위해 광한루원을 찾았다가 봄에 떠나는 철새였으나, 몇 해 전부터 이곳에 정착하여 번식하기 시작했다.원앙은 부부 금슬을 상징하는 새로,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 이야기로 유명한 광한루원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잉어 떼에 이어 원앙까지 광한루원의 명물이 되면서,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광한루원은 사계절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곳으로, 겨울에는 눈 내린 풍경 속에서 원앙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진안군 안천면,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위해 팔 걷어
진안군 안천면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지난 17일, 안천면은 기관 및 사회단체장 회의를 열어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현재 안천면은 65세 이상 인구가 절반에 육박하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생활 인프라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위기에 맞서 안천면은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안천면은 '체험도시 안천'과 '사통팔달 안천'이라는 두 가지 핵심 비전을 설정했다. 지역의 풍부한 농업 자원과 편리한 교통망,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융합하여 단계별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단기적으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설 시장을 개설하고, 농산물 가공을 통해 안천면만의 특산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김장 및 장아찌 담그기 등 계절별 농산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방문객을 유치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특히, 매년 개최되는 '면민의 날'과 '농산물 큰 장터'를 통합하여 안천면의 대표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과거 장날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지역의 문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구상이다.중장기적으로는 학교 기숙사를 설치하고 체험과 연계한 숙박 시설을 운영하여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소재지 권역을 확장하고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등 정주 인구와 방문객을 동시에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차재철 안천면장은 "안천면은 작은 면이지만 체험, 장날 문화, 교통 접근성이라는 뚜렷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융합하여 '체험도시 안천'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주 인구와 방문객이 함께 증가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부안읍, 75세 이상 어르신 1850명에 목욕비 지원…고향사랑기금 활용
부안군 부안읍이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75세 이상 어르신 1850명에게 목욕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목욕탕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부안읍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 2433명 중 76%에 해당하는 1850명이 혜택을 받아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지원 방식은 부안사랑상품권 카드에 연 5만원을 충전해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다만 사회복지시설이나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방문 목욕 서비스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부안읍은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사업 효과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이 목욕탕을 이용하기 위해 외출하는 등 작은 활동을 통해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부안읍 관계자는 “이번 목욕비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사랑으로 뭉친 결의대회 성료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가 지난 17일 부안관광호텔에서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마음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나라사랑, 이웃사랑,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공동체 정신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이웃과 가족, 나아가 나라를 사랑하는 실천 운동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건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의미를 더했다.장대현 협의회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희망을 전하는 모범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고석균 이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상을 수상하며 헌신의 가치를 드높였다.참석자들은 2026년에도 부안군민과 함께 희망찬 공동체 건설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
부안군, 전북시민대학 2년 연속 시민학사 배출 '쾌거'
부안군이 전북시민대학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운영으로 2년 연속 시민학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부안군은 지난 18일 전북시민대학 성과공유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발표하며, 지역 평생학습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참여 시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시민학사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부안군은 지역의 역사와 자원을 이해하는 교육부터 디지털·AI를 활용한 미래역량 교육까지, 지난 3년간 축적해 온 학습 과정을 공유했다.특히,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지역과 연계된 학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시민대학은 군민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삶의 설계를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여러 시군이 참여하는 사업에서 부안군이 꾸준히 수료생을 배출하는 것은, 배움이 군민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라고 덧붙였다.부안군은 앞으로도 배움이 개인의 변화를 넘어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지역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배움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
임실군 애향장학회, 연말 맞아 1100만원 장학금 쾌척 이어져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7일, 장학금 기탁식에서 지역 단체와 개인들이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와 임실군 전기협의회는 지역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협회 전북도회는 300만원, 임실군 전기협의회는 200만원을 각각 쾌척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했다.임실산악회 또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온 임실산악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다.더불어 임실군청 정일범 팀장은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기념으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정 팀장은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의미를 더했고, 그의 누적 기부액은 550만원에 달한다.심 민 군수는 “연말 동안 임실 곳곳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임실 산타축제, 불수능 치른 수험생 위한 특별 선물 '와르르'
임실 산타축제가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수험생들은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홍보담당관 부스에서는 수험표를 제시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성탄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올해 불수능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뿐만 아니라, 임실군은 고향사랑기부제와 SNS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는 임실N치즈피자를 추가로 제공한다.온라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임실군청 공식 SNS 채널에서는 산타축제 사행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증정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축제 응원 댓글 이벤트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임실 산타축제는 60미터 초대형 눈썰매장, 아이스링크 등 겨울 체험 시설과 이보람, 라잇썸, 짜이 등 초청 가수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다슬기탕, 육개장 등 겨울철 인기 메뉴와 임실치즈 붕어빵, 치즈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임실군은 축제 기간 동안 임실N치즈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심 민 군수는 “임실 산타축제가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임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임실읍, 민관 협력으로 장애인 가구에 새 희망 선물
임실읍이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와 손잡고 장애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17일, 민관 합동 봉사단은 지체 장애를 가진 50대 남성 A씨의 가정을 찾아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A씨는 장애로 인해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집 안은 쓰레기와 잡동사니로 가득했고, 특히 주방은 위생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이에 임실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임실군자원봉사센터, 자활기업 믿음방역이 힘을 합쳐 A씨의 집을 청소하고 정리했다. 민관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는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A씨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며 A씨는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일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나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며 봉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송기찬 임실읍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A씨에게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새해를 맞이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