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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북도 자원순환 평가서 '우수'…폐전지 수거량 15% 증가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자원순환 추진 실적 및 폐전지 수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활성화와 재활용 촉진을 위해 청소 행정 역량, 폐기물 처리 역량, 자원 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줄이기 등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무주군은 분리배출 환경 개선, 방치 폐기물 관리, 해로운 환경 개선, 영농 폐기물 수거, 재활용률 제고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영농 폐비닐 공동 집하장 확충, 폐농약 수거 체계 구축, 재활용 가능 자원 집중 수거 운동 등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폐전지 수거 분야에서도 2023년 폐건전지 수거량이 2210kg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폐전지 집중 수거 기간 운영, 학교·기관·단체와 연계한 자원 재활용 및 분리배출 홍보 강화의 결과로 분석된다.최성용 무주군청 환경과장은 “자원순환 추진 실적과 폐전지 수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위상을 드높인 것은 물론, 환경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무주를 만들기 위해 분리배출 인프라 확충, 재활용 촉진 사업 확대 등 지역사회 전체가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무주군은 2026년부터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여 ‘1회 용품 없는 무주’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수질 환경 보호를 위한 남은 농약 수거 사업도 시책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남원시, 무료간병 온종일 서비스 확대…취약계층 의료 지원 강화
남원시가 남원의료원과 손잡고 '무료간병 온종일 서비스'를 확대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간병 부담을 덜고,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남원시는 12월 16일, 남원의료원과 협약식을 갖고 서비스 지원 방식과 기간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무료간병 온종일 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간병인을 고용하기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 남원시가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기존에는 개별 간병 방식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공동 간병, 혼합 간병 방식도 추가하여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또한, 지원 기간을 기존 최대 2주에서 4주로 연장하여 더욱 안정적인 간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남원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남원시 관계자는 “무료간병 온종일 서비스는 단순한 간병 지원을 넘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용성고 토목학과 학생들과 재해 예방 사업 현장 견학 진행
남원시가 용성고등학교 토목학과 학생 20여 명과 함께 사석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건설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지역 미래 기술 인재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사석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47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9월부터 2027년 9월까지 추진되는 재해 예방 사업이다. 방동·사석 배수펌프장 신설, 소하천 정비, 토석류 유입 방지 시설 설치, 수위계, CCTV, 홍수 예·경보 시설, 재해 전광판 등 다양한 재해 저감 시설이 포함된다.학생들은 사업 담당자로부터 사석지구의 침수 문제, 배수펌프장 기능, 하천 정비 구조, 우수 배제 시스템 등 주요 기술 요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시공 현장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교과 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시설 및 시공 과정과 연결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향후 토목, 설계, 안전 관리 등 진로 선택에 필요한 실무 감각을 익히고, 공공 기반 시설 구축이 지역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을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공사 현장을 보면서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전문 역량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공사업 현장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고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수군 장수읍이장협의회, 연말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200만 원 기탁
장수군 장수읍이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장수읍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특히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해 온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장수읍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마을 현안 해결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서며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 협력에도 적극 참여해 왔고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현춘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차주영 읍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수읍은 기탁된 성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체계 구축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장수군, 전북대와 함께하는 중학생 SW 교육으로 디지털 미래를 열다
장수군이 지역 내 중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손을 잡았다.장수군은 관내 7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수중, 번암중, 산서중, 장계중, 천천중, 계북중, 계남중 등 7개 중학교에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됐다.학생들은 AI 기초 이해, 블록 코딩, 피지컬 컴퓨팅,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특히, 학생들은 문제 분석 및 해결 과정 설계 경험을 통해 SW 기술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는 평가다.산서중학교의 한 학생은 “센서를 직접 제어해보면서 코딩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흥미롭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번암초등학교 동화분교에서는 전북지역의 자연, 농업, 문화 자원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됐다.이 프로그램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 지역 기반 융합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최훈식 장수군수는 “학생들이 지역을 과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험은 학습 효과는 물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과학 문화 확산과 교육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
남원 백제양봉원, 희망나눔 캠페인에 200만원 쾌척
남원시 향교동에 위치한 백제양봉원이 2026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만원을 기부했다.백제양봉원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업체로 알려져 있다. 매년 희망캠페인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백제양봉원 대표는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최현목 향교동장은 백제양봉원의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기부를 통해 백제양봉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남원시,‘청년·정주·미래를 모두 잡다’
2025년 12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던진 승부수가 마침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남원시는 올 한해 ‘3대 핵심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 △동부권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고향올래 조성사업의 행정 절차를 모두 매듭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남원시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지리산 활력타운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과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 공모에 연달아 선정되며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3대 핵심 동력을 모두 확보한 바 있다.이어 올해를 ‘내실 다지기의 해’로 삼아 복잡한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인 착공과 실행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완성했다.‘지리산 활력타운’명품 주거단지 조성 본궤도 남원시가 추진 중인 ‘지리산 활력타운’조성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총 87세대의 테라스형 주거단지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실내체육관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은 초기 홍보 단계부터 입주의향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시는 2026년 말 기반시설 준공, 2027년 입주라는 확정된 로드맵을 제시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단순한 전원주택단지를 넘어 지리산의 자연환경과 도시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은퇴자 및 귀농·귀촌인의 워너비 주거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내년 착공과 함께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소외된 동부권의 설움 씻는다...‘학교복합시설’착공 가시화 운봉·인월·아영·산내 등 동부권 4개 읍면은 그동안 지리적 여건과 학생 수 감소 등을 이유로 번번이 대규모 교육·체육 시설 투자에서 배제되며, 주민과 학생들이 겪는 상대적 박탈감이 컸던 곳이다.시는 지난 2024년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총사업비 196억 원을 투입해, 2027년 말 개관을 목표로 교육청과 지역 학생들과 긴밀히 협조해 조성되는 이 시설은 AI·코딩 교육장, 스터디 카페, 공유주방을 갖춘 ‘꿈키움미래공간’, 다목적 체육관, AR 스포츠 체험, 드론 교육이 가능한 ‘지리산 체육센터’로 구성되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떠나던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청년피움공간 조성 정주 여건의 마지막 퍼즐인 ‘청년 정착’을 위한 거점도 마련됐다.행정안전부 ‘고향올래’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피움공간 in 지리산’은 옛 허브체험장을 리모델링하여 일, 주거, 놀이가 결합된 청년 복합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다.남원시는 올해 실제 이용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협의체와의 협조를 통해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쿠킹스튜디오, 라이프오피스, 코워킹스페이스, 루프탑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공간 구성을 마쳤다.특히 이 사업은 활력타운 인근에 위치하여 ‘주거 인프라’와 ‘청년 창업 콘텐츠’가 결합하는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남원시는 12월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남원시는 설계 단계부터 청년협의체를 구성해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등 실제 수요 기반의 정책 설계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3대 핵심 사업의 난관을 모두 극복하고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것은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지리산 활력타운과 학교복합시설, 청년피움공간이 완성되면 지리산과 어우러진 누구나 살고 싶고, 언제든 돌아오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
정읍시, 충정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11억 투입해 '걷기 좋은 도시' 만든다
정읍시가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수성동 충정로 일대의 보행 환경 개선에 나선다.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읍시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 사업비의 절반인 5억 5천만원을 도비로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수성동, 특히 정읍시청 앞 충정로 구간으로, 평소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아 보행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에 걸쳐 확보된 사업비를 투입, 보행로 확장, 안전 시설물 확충, 가로 환경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걷기 좋은 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정읍 수성지구상가번영회,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후원
정읍시 수성지구상가번영회가 연말 송년회를 뜻깊은 나눔의 장으로 승화시켰다.번영회는 지난 14일 수성동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행복나눔 공유냉장고’에 성금 11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수성지구상가번영회 송년회 자리에서 이뤄졌다.이날 회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기회의와 만찬을 즐기는 가운데, 우리끼리 즐기는 축제보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자는데 뜻을 모았다.특히 회원들은 이날 행사의 경품 추첨을 통해 자신들이 받아야 할 화장지와 햇반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기부 물품으로 내놓았다.여기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10만원을 더해 총 130만 원 상당의 온정을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수성동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유삼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번영회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수홍 수성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수성지구상가번영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수성동 공유냉장고 운영을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수성지구상가번영회는 수성동 상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상인들의 모임으로, 평소에도 ‘행복나눔가게’운영 참여와 수성동 공유냉장고 성금 지원 등 지역 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신평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국수 나눔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가 겨울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지난 15일, ‘동네방네 국수잔치’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정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는 지역 내 15개 경로당에 국수 총 8개 묶음 한 상자씩을 전달했다. 이는 겨울철 농한기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공동 급식을 통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이번 국수 나눔은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의 꾸준한 홍보 활동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매년 겨울, 마을별 안부 확인과 함께 경로당에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손완진 행복나눔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철 공동 급식을 통해 부담 없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국수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의 노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임실군, 카이스트 탐방 캠프 운영…미래 과학 꿈 키운다
임실군이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카이스트 탐방 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미래 과학 인재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우고 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이스트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재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대학 탐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캠프 참가 학생들은 카이스트 캠퍼스를 견학하며 강의실, 연구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전공과 진로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특히 카이스트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한 전공 및 진로 멘토링, 질의응답 시간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멘토들은 전공 선택 과정, 학업 방법,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학 동기를 높였다.점심 식사와 소그룹 대화는 더욱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대학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멘토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며 진로 고민을 나누고,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캠프 참가 학생들은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활동을 했다. 하루 동안의 탐방 일정을 되돌아보며 스스로 진로와 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임실군은 지난 9월 서울대학교, 11월 연세대학교에 이어 이번 카이스트 탐방까지, 학생들에게 국내 최상위권 대학의 학문 환경과 진로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별 특성과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심 민 군수는 “이번 카이스트 탐방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사면 청년 농업인 최용하 씨, 200만원 이웃사랑 실천
지사면의 청년 농업인 최용하 씨가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지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최 씨는 최근 '제45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농업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것은 물론,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최 씨는 지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지역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사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최용하 씨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연말을 맞아 되돌려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상식 지사면장은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용하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선정 '교육훈련 우수기관' 등극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의 '2025년 교육훈련지원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정읍시가 농업·농촌 인적 자원 전문 교육을 통해 현장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체계와 기술 보급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풀이된다.정읍시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현장의 수요를 반영, 청년, 여성,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특히 농기계 사고 다발 기종 중심의 실습형 안전 교육과 읍·면·동 순회 재해 예방 교육 등 지역 특성에 기반한 신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이러한 노력으로 교육 이수 농업인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8164명을 기록,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 역량과 실무 능력을 향상시켰다.또한 농업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첨단 기술 교육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센터는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 확대, 자율주행 농기계 실습 교육 도입, 소형 건설기계 면허 과정 운영 등 미래 농업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데 힘썼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신기술 보급 기반 확충 및 전문 인력 양성 노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결과다.농촌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지역 특성에 맞춘 현장형 기술 보급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정읍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임실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촌면 도봉지구, 용산1·2지구, 슬치지구, 병암1·2지구 총 6개 지구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진행되었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여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7년까지 국비 2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내용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지적 불부합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주민 토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전라북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이후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사업지구 지정 고시, 지적 재조사 측량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심 민 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 제도를 개선하고 경계 분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군민들에게 실시간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