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용지 정착농원 축사 매입 사업, 새만금 수질 개선에 청신호
김제시가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과 혁신도시 악취 해소를 위한 용지 정착농원 잔여 축사 매입 사업에 2026년도 국비 85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용지 정착농원은 과거 한센인들이 정착하여 축산업에 종사하던 지역으로, 축사 및 가축분뇨 처리 시설 밀집으로 인해 새만금 유역 수질 오염과 혁신도시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이에 김제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81억 원을 투입하여 53개 축사 중 26개 축사를 매입 완료했으나, 매입비 상승과 잔여지 매입 문제로 사업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시는 연초부터 중앙 부처와 국회를 끈질기게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추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340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김제시는 잔여 축사 27개소를 추가로 매입하고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농가 설득과 매입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한편, 악취관리지역 지정과 악취 배출원 수시 점검 등을 통해 악취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김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은 물론, 악취로 고통받던 인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중식 환경과장은 “용지 정착농원 잔여 축사 매입 사업은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반드시 완료해야 할 사업”이라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유역 수질 개선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2025년 치매안심마을 운영 결실…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촘촘히
김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치매예방교실 운영, 운영위원회 활성화, 인식개선 활동 확대에 집중했다. 기존 지정된 치매안심마을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받았으며, 성덕면 남포리가 새롭게 지정되어 총 4개 권역에서 치매 친화 환경이 조성되었다.각 마을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단위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에는 신규 마을 지정을 위한 자원 조사, 사전 인식도 조사, 운영위원회 구성 등 행정 기반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특히 안심마을 내 '기억충전 행복만땅' 치매예방교실은 총 112회 운영, 1398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 밀착형 예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체계 측면에서는 상·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총 8회 개최되어 마을 운영 현황과 주민 요구를 점검하고, 사업 성과와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올해는 우수 치매안심마을의 안정적 운영과 신규 마을 조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제시,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주민 주도 변화 확인
김제시가 17일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2025년 김제시 역량강화사업 네트워크 한마당 &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공동체 기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읍·면 마을 리더, 주민, 지역 활동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사업 참여 마을과 주민들의 성과 발표, 문화 공연, 마을 운동회, 성과 전시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풍물, 난타, 생활 기타, 고고장구, 스포츠 댄스 등 주민 동아리 공연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마을별 활동을 한눈에 살펴보고 서로 응원하며 공동체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성과공유회가 행정 지원, 주민 참여, 중간지원조직의 전문성이 어우러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 주도 공동체 기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석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주민 관계를 공고히 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민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김제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마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체 역량을 바탕으로 농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제시립도서관 아이부터 어른까지 작가되기 프로젝트 성료 -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한 그림책 작가 탄생 -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그림책을 만들며 자신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그림책 작가되기 프로젝트는 25년에는 김제검산초등학교, 죽산초등학교, 청운초등학교, 금구 신흥마을 경로당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75명의 참여자가 15회차에 걸친 수업을 통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총 17 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검산초등학교 3 학년 학생들은 『 책 먹는 괴물 』, 『 키위새의 악몽 』, 『 ㄱㄴㄷ이 모음을 만나면 』 등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죽산초등학교 3·4 학년 학생들은 『 백년학교 』, 『 특별한 친구 』, 『 나만 아는 비밀 』 등 100년의 학교 역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은 『 빠삭한 과자나라의 다섯 친구 』, 『 이상한 편의점 』, 『 진정한 친구 』 등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특히 11월에는 죽산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이 김제시립도서관에서 『 나는 까마귀 』『 사탕괴물 』 등의 책으로 유명한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미우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힘들게 만든 자신들의 그림책을 작가에게 소개하고, 창작 과정과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우며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또한 금구 신흥마을 경로당에서는 어르신 14명이 함께 참여해 ‘내 인생 실버 그림책 ’6 권을 완성했다.김정우 어르신의 『 나는 행복합니다 』 를 비롯해 각자의 삶과 추억을 담은 작품들이 탄생했으며, 어르신들은 “80 살, 90 살이 넘어서 도전해 본 그림책 만들기에 끝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 “한 줄 한 줄 쓰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이런 기회를 주신 김제시립도서관에 고맙다 ”는 소감을 전했다.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 외에도 △ 시와 수필 △ 브런치 글쓰기 △ 챗 GPT 글쓰기 등 세대별 맞춤형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창의적 사고와 내적 성장을 돕고 있다.특히 브런치 글쓰기 강좌를 수료한 후 실제 브런치 작가로 등단한 사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12월 한달 간 시립도서관 1층 꿈빛라운지에서는 어린이 작가와 실버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김제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에서도 전자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류가 활성화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김제시의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
김제시, 자활센터-공동작업장 통합 개관…자립 지원 '날개'
김제시가 김제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단 공동작업장을 통합하여 새롭게 개관했다. 17일 화동길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복지 관계자,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번에 문을 연 자활센터와 공동작업장은 기존 전북문화재연구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다. 국비와 시 자활기금 등 총 3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 사업단,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3층에는 김제지역자활센터 사무실, 2층에는 클린업사업단, 체험학습장, 친환경자원순환사업단이 자리 잡았다. 1층에는 기존 노란커피가 'Re: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이전하고, 케이터링 및 스타트업 사업단이 입주하여 자활근로사업 공동작업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통합 개관으로 그동안 흩어져 있던 6개 자활근로 사업단이 한 공간에 모이게 되어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장 통합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김제시 자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한편, 김제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저소득층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지원해왔다. 현재 14개 사업단에 143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성과 공유하며 미래를 그리다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2025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민관이 협력하여 이룬 복지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연간 운영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노인문학경연대회 시상, 그리고 2026년 추진 방향 제시 순으로 진행되었다.올해 협의체는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100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노인문학경연대회, 노인돌봄종사자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특히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활발히 운영했다. 세대 연계 프로그램, 위기 이웃 긴급 지원, 환경 개선 봉사, 밑반찬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돌봄 공동체 강화와 복지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권영세 민간위원장은 주민 참여를 통해 만들어낸 지역 복지의 힘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하며, 2026년에도 협의체의 전문성과 연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성주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체감하는 돌봄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왔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더욱 따뜻한 김제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 역량 강화 교육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김제시, '안부 도시락'으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효과
김제시가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한 '요리보고 조리보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김제교동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안부 확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김제교동휴먼시아 아파트,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생명안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이 협약에 따라 자살 사망률이 높은 지역 내 임대 아파트를 선정하고, 10명의 자살 위험군 독거노인에게 정신건강 예방 서비스, 정기 안부 도시락 지원, 1:1 맞춤형 심리 지원, 생명 텃밭 가꾸기, 생명 동반 걷기, 희망 공간 가꾸기 프로그램 등을 매달 제공했다.그 결과, 참여자들의 우울감이 감소하고 자존감이 향상되는 뚜렷한 심리·정서적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안부 도시락 제공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매개체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김제시 60대 이상 자살률은 전체 자살 사망자의 48%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층의 고립과 우울 문제는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개입 모델로서, 기관 간 협력 체계의 효과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정수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참여자들의 우울감 감소와 자존감 향상이라는 성과를 도출하여 당초 사업의 취지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고위험군 독거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자살 예방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 기관이 힘을 모아 독거노인의 안전망 강화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도 자살 위험 감소와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주민 화합의 장
강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강진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강진면 복지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표회는 강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농악, 스포츠댄스, 드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덕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난타 찬조 공연은 흥을 돋우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여자들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서병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즐거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황선희 강진면장은 이번 발표회가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발전하는 강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임실군, 2025년 지방하천정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 유지관리 사업 추진 실적과 불법 행위 단속 등 하천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임실군은 하천 관리 업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총 17억 3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방하천 38개소를 대상으로 하상 퇴적토 준설, 제방 제초, 노후 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했다.특히 하천 내 가동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집중호우와 태풍 시 침수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9년 우수기관 선정 이후 6년 만에 이룬 성과다. 심 민 군수는 체계적인 하천 유지관리와 선제적인 시설 정비, 군민과 함께하는 환경 관리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임실군에 2억 상당 물품 기증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임실군 저소득층과 아동복지시설에 11톤 가량의 대규모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온정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2022년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임실군이 맺은 협약에 따라 매년 이어지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2억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후원을 받아 치약, 세제, 샴푸 등 필수 생활용품과 아동들을 위한 도서 등 11톤을 마련했다.이 물품들은 임실군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아동복지시설에 배분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물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제공을 통해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심 민 군수는“매년 잊지 않고 임실군민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전달받은 귀중한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산타축제, 풍성한 먹거리와 편리한 교통으로 돌아온다
임실 산타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와 편리해진 교통 체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해 축제에서 나타난 방문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는 먹거리와 교통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먹거리존은 대형 음식 부스, 푸드트럭, 겨울 간식존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대형 음식 부스에서는 다슬기탕, 시래기 육개장 등 겨울철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임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치즈 붕어빵, 구워 먹는 치즈 등 특색 있는 겨울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광장에는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피자, 우동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교통 대책 또한 강화되어 셔틀버스를 기존 8대에서 14대로 증차하고, 교통 전문 요원 400여 명을 투입하여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셔틀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운행 횟수를 늘려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축제 기간 동안 임실N치즈를 비롯한 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임실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심 민 군수는 “올해 산타축제는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하여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교통 대책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완주군 지역아동센터, 사물놀이 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완주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사물놀이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1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동,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사물놀이 발표회가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지역아동센터별로 준비한 사물놀이 공연은 그동안 아이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가 되었다.아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오미숙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과 연계해 아이들의 성과를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번 발표회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의 무대에서 밝은 에너지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아울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완주군은 13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400여 명의 아동에게 방과 후 돌봄 및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사물놀이 발표회는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
완주군, 운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본격화
완주군이 화산면 우월리부터 운산리까지에 위치한 운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총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운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돼 온 지역으로, 최근 2년간 대규모 침수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민 불안이 커져 왔다.군은 그동안 중앙부처에 신규 사업 지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해당 구간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병행 추진해 왔으며, 2025년 9월에는 ‘2026년 신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이번 사업은 하천 정비 3.62㎞, 교량 재가설 5개소, 토석류 저감시설 6개소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군은 지난 2024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6년 2월까지 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토지 보상과 공사를 병행해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8.27ha와 건물 8동 등이 하천 범람 등 재해 위험으로부터 보호되고, 하천 통수 능력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병춘 하천기반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신협, 부안읍 어려운 이웃 겨울이불 20채 기탁
부안신협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6일 겨울이불 20채를 마련해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지원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이불은 부안읍을 통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부안신협은 2022년부터 매년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영호 부안신협 이사장은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동일 부안읍장은 “2022년부터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부안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