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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 도약 위한 '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개최
재생의료 정밀의료 방사성의약품 등 미래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도는 9일 도청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전북 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내 외 학계, 연구기관, 병원 등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전북 바이오산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계획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도는 지난해 협의회 출범 이후 바이오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바이오 얼라이언스 운영, 생명경제 포럼 개최, 글로벌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바이오 기업 30개사를 유치하고 총 3633억원 규모의 국가예산 4건을 확보했다.또한 644억원 규모의 공모사업 9건에 선정되며 바이오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바이오 인력양성, 연구개발, 기업유치,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건강한 미래를 여는 글로벌 레드바이오 혁신 허브, 전북'을 비전으로 하는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이 공유됐다.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령화 대응 재생의료 연구기반 조성 정밀의료 시대 대비 혁신 코어기술 개발 방사성의약품 기술사업화 글로벌 허브 구축 농생명 자원 기반 첨단 바이오 기술 산업화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 기반 구축 등 5대 전략과 11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먼저 재생의료 분야 연구기반을 조성해 고령화 대응 핵심기술과 AI 기반 항노화 연구를 강화하고 의료데이터 기반 진단기술과 차세대 의료기기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는 동위원소 생산부터 비임상 평가, 제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술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 자원을 활용해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 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도는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의 바이오 얼라이언스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기업 친화 정책 발굴과 앵커기업 유치, 신규 사업 기획, 국가예산 확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산업은 전북의 미래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략 산업"이라며 "협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을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상반기 이용자 추가 모집
12세 이하 자녀 둔 가정 대상 3개월간 10회 가사서비스 지원 군산시가 가사 부담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의 상반기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시는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모집에서 마감되지 않은 220가구에 대해 추가모집을 진행하기로 했다.'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은 가사 활동에 시간과 에너지를 충분히 쓰기 어려운 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 등 일상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를 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맞벌이 다자녀 가정 한부모 가정 또는 임산부가 있는 가구 등이다.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가정은 3개월간 총 10회의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정부24 또는 담당 부서 대표 메일,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구대응담당관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가사 부담은 많은 가정이 겪는 일상적인 어려움"이라며 "군산형 가사서비스가 육아 가정의 일상에 작은 여유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산시는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남원시, 독거노인 현황 전수조사 실시..
남원시가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소외 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독거노인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상 1인 가구는 물론, 서류상 가구원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로 홀로 생활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활 실태와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고립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현재 남원시는 전체 인구 7만 5천여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만 5천여명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다.특히 2025년 기준 독거노인은 7378명으로 노인 인구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공적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유선 및 방문 상담을 병행해 독거노인의 생활 현황과 돌봄서비스 욕구를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상황과 요구에 맞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스마트돌봄플러그 지원사업 AI안부전화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조사는 실질적 거주 형태에 초점을 맞췄다.주민등록상 가구 구성과 실제 거주 현황이 달라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다.주요 지원 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인 방문과 유선 연락을 통해 안전 확인,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가정 내 화재 활동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이며 '스마트돌봄플러그'와 'AI안부전화서비스'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권혜정 남원시 통합돌봄과장은 "가족구조의 변화로 공적 돌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원시는 통합돌봄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무주군,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 나서 주요 서식지 환경정화 활동
무주군은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 등 주요 서식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에는 마을별 주민 20여명이 동참해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잡목, 하천변 생활 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할 예정이다.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무주군의 제1 자원인 반딧불이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앞장서 그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서식지 보호에서 반딧불이 개체수 확대, 자연특별시 무주 브랜드가치 상승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로 30회를 맞는 반딧불축제가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통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개체 확산을 위한 연구와 서식 환경 조성, 보호 사업 추진, 인식확산 등에 힘써 반딧불이의 고장다운 면모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무주군은 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과 9월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도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주제관’과 ‘1박 2일 생태탐험’등을 통해 살아있는 반딧불이와 만날 수 있다. -
남원시,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 선정
남원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343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취약노동자 일터 개선사업'은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등 고정된 사무실 없이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휴게 공간 조성과 복지 대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고용노동부가 사업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하며 남원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확보한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운영 중인 '남원시 청년일자리센터'공간 일부를 이동노동자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청년일자리센터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이동노동자를 위한 냉 난방 시설, 안마의자, 헬멧 살균기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완비해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동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지원사업도 병행한다.택배, 대리운전, 퀵서비스 종사자가 온라인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제출하면, 1인당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원 범위는 헬멧, 장갑 등 안전물품 구입비 유류비 운송수단 정비 및 수리비 등이며 영수증 제출 시 실비로 지급된다.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내실 있는 휴게 공간 조성과 복지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상반기 전시 개막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오는 10일 2026년 상반기 전시로 소장품 전시 아침의 아이 와 기획전시 김병종의 드로잉: 그럼에도 를 동시에 개최한다.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소장품전 아침의 아이 는 김병종 작가의 호 단아에서 비롯된 제목이다."아침에 눈을 뜬 아이처럼 세상을 언제나 설렘과 호기심으로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평생의 이름으로 삼은 작가의 신념을 전시 제목으로 삼았다.이번 전시는 김병종 작가가 미술관에 기증한 500여 점 가운데 14점을 엄선해 선보인다.1980년 대통령상 수상작 작업 을 비롯해 2003년 작품 숲은 잠들지 않는다, 그리고 송화분분, 화홍산수, 화첩기행 연작에 이르기까지 1980년대부터 2020년대에 이르는 50여 년 창작 여정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특히 대작 ‘숲은 잠들지 않는다’는 먹 하나만으로 다양한 색의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는 동양화의 미학, '운묵이오색구'의 정신을 화면 위에 펼쳐낸 대표작으로 주목된다.제2, 3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 김병종의 드로잉: 그럼에도 는 한국화의 새로운 흐름을 개척해 온 김병종 작가의 드로잉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이다.이번 전시는 제목 '그럼에도'가 암시하듯 이미지가 빠르게 생산되고 소비되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드로잉은 여전히 인간의 손의 솜씨와 감각, 그리고 사유의 시간이 응축된 가장 근원적인 예술 행위임을 보여준다.전시는 그동안 관람객들에게 자주 공개되지 않았던 초상화, 누드화, 인물 풍속화 등 다양한 드로잉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미술관 전시동 정문 외벽에 전시 주제작 ‘늙은 악사와 애수의 소야곡’을 모티프로 한 벽화 드로잉과 트럼펫 연주 음향을 결합한 실내 영상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소장품전 아침의 아이 와 기획전 김병종의 드로잉: 그럼에도 는 3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무주군, '전북제사 1970' 청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기대
무주군이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내 청년 정착과 활력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추진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 핵심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무주군에서 청년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는 '무주그린'으로 무주읍 내 옛 제사공장 부지에서 운영 중인 '전북제사1970'의 유휴공간을 청년 주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무주, 잇다’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총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내 청년들이 직접 공간 조성부터 상품 기획, 판매까지 주도하게 된다.특히 로컬 편집숍 운영, 무주특화 관광상품 개발, 청년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 3대 핵심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눈길을 끈다.‘무주 그린’은 ‘상설 로컬 편집숍’운영을 통해 무주군의 농특산물과 지역 자원의 전시 판매를 거점화하고 디저트 포장, 우산, 마그넷 등 무주특화 관광상품을 개발 제작할 예정이다.또한 청년 판매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정기 벼룩시장,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음악회, 전통문화 체험 등의 청년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전북제사공장은 1970년대 초부터 20여 년간 무주지역의 양잠 제사 산업을 주도했던 공간으로 지금은 영화촬영지, 생존 체험장, 카페가 공존하는 여가 공간인 ‘전북제사1970’으로 탈바꿈했다“라며 ”이번 공모가 이곳의 역사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연계해 청년 정착의 기회를 만들고 무주 관광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그린'은 무주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지역 창작팀으로 지난해 SBS ‘동네멋집2’무주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무주 특산물인 천마, 복숭아, 호두를 활용한 '천마빵'과 ‘고급 양갱’등으로 개발 역량과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무주그린'의 서영현 대표는 ”무주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졌다에도 청년들이 모일 공간과 콘텐츠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공모사업이 이를 보완할 기회가 될 거로 본다“라며 "최선을 다해 청년들의 기획력이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청년 마을을 완성해 무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7일까지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참가 분임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품질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분임조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업 스스로 품질 혁신을 이끌어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으로 도내 우수 품질분임조를 발굴해 전국대회 출전 팀을 선발하는 과정이다.국가대회는 오는 8월 전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리며 전국 각 시 도 예선 수상팀이 참여하는 국가급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경진대회는 오는 5월 29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우수 분임조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이 수여된다.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분임조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출전 자격을 부여받는다.참가 자격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한국표준협회에 공식 등록된 품질분임조다.참가 부문은 현장개선 사무간접 서비스 안전품질 6시그마 설비보전 보전경영 스마트팩토리 ESG 빅데이터 AI 상생협력 탄소중립 자유형식 신제품개발 연구성과 학습조직 제안사례 등 총 18개 부문이며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중소기업 해외법인 등 기업 규모별로 나눠 심사한다.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품질혁신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분임조의 발표 역량과 개선 활동 수준을 끌어올려 전국대회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참가를 희망하는 분임조는 참가 신청서와 발표 원고를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들이 품질 향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개선 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내 우수 분임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원의 하늘에 청소년의 꿈을 띄우다
남원시는 지난 7일 요천 십수정 일원에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나누는 '제25회 남원시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남원시청소년육성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연에 각자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하늘에 띄우며 조상들이 연을 통해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했던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오늘 여러분이 하늘로 날려 보낸 것은 단순한 종이 연이 아니라 여러분의 꿈과 희망, 그리고 당당한 기상"이라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박정민 남원청소년육성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요천의 맑은 공기 속에서 전통의 멋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는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 진행됐으며 부문별 우수 참가자 시상과 기념품 전달을 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
남원시, 도로상 불법 적치물 일제 점검실시
남원시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불법 시설물과 무단 적치물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구역 내 불법 점용물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그간 인도와 차도 주변에 상습적으로 방치된 화분, 폐타이어 라바콘, 폐오토바이와 자전거 등은 보행로를 차단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시민 안전을 위협해 왔으며 이와 관련한 민원 또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시는 2026년 3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전 도로를 대상으로 수시 점검과 특별 점검을 병행해 불법 적치물을 집중 정비할 방침이다.특히 민원 다발 지역과 반복 위반 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다가오는 제96회 춘향제 등 대규모 행사를 대비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정비 활동을 추진한다.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로 유형별로 맞춤형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지방도와 국지도, 도시계획도로 등 법정도로는 건설과에서 전담해 점검을 실시하며 골목길과 마을안길 등 비법정도로는 각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민소통담당관이 협력해 현장 계도에 나선다.이를 통해 행정 사각지대를 없애고 도로 전반에 대한 촘촘한 상시 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시는 점검 과정에서 자진 철거와 현장 계도를 최우선으로 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다만, 자진 정비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위반해 통행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엄중한 행정조치를 통해 고질적인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남원시 관계자는 "도로변 무단 적치물은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의 품격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평생학습매니저 11명 위촉
남원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배움을 지원하고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매니저 11명을 최종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매니저는 현장형 9명과 상주형 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12시간의 사전교육을 수료했다.이번 교육은 매니저들이 단순 행정 지원 인력이 아닌, 현장과 행정을 잇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평생학습매니저 제도 정립의 권위자로 알려진 박선경 오산대학교 평생학습학과장을 비롯한 전문가를 초빙해 평생교육의 이해 평생학습도시 정책 방향 읍 면 평생학습센터 운영 실무 프로그램 관리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한 활동 전략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위촉된 매니저들은 앞으로 각 읍 면 현장에 배치되어 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모니터링, 학습자 맞춤형 상담, 지역 특화 자원 발굴 및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남원시 관계자는 "전문가 중심의 사전교육을 통해 매니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개편 대응… 전국 최초 유형B 선제 도입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체계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보수교육 위탁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 운영 방안 등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도입되는 일반직무교육 운영 기준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보수교육 체계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북대학교가 전국 최초로'유형 B'교육 도입을 추진하면서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보육 교육 운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보수교육기관이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유형 A와 유형 B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전북대학교는 유형 B을 도입해 도내 보육 현장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시도한다.기전대학,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원광대학교, 호원대학교 등 4개 위탁기관은 유형 A을 적용해 국가 표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처럼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 운영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표준 기반 교육이 함께 제공되는 구조가 마련되면서 도내 보육교직원들은 자신의 교육 수요와 상황에 맞춰 다양한 교육과정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게 된다.또한 두 유형 모두 온라인 탑재형 콘텐츠를 포함하고 외부 인정 실적을 최대 20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 업무로 바쁜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이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올해 총 1770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교육 운영 기준과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보수교육 개편에 대응해 도내 위탁기관과 소통을 마쳤다"며"개편된 보수교육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보육 서비스 질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농업용수 기반 강화에 2,947억원 투입…가뭄 선제 대응
저수지 준설로 30만 톤 추가 확보 가뭄 대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3월 초 기준 도내 저수지 2153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78.9%로 평년 대비 104.2%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겨울철 강수량 감소와 국지적 가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용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오는 4월까지 저수지와 관정, 양수장 등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용수 공급 대책을 추진한다.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과 가뭄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해 8개 농업기반 정비사업, 338개 지구에 총 2947억원 규모의 사업비도 투입한다.먼저 침수 피해 예방과 배수 능력 개선을 위해 배수개선사업과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해 배수장과 용 배수로 배수문 등을 설치하고 농경지 배수 환경을 개선한다.노후 저수지와 양 배수장, 용 배수로 등을 정비하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과 수리시설 유지관리사업을 통해 농업기반시설의 안정성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과 가뭄 취약지역 사전 용수원 개발사업을 추진해 양수장 설치와 농업용 관정 개발, 저수지 준설 등을 실시하고 농업용수 확보 기반을 강화한다.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통해 농지 규격화와 용 배수로 농로 정비도 추진해 농업 생산 기반을 개선할 계획이다.특히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 14개소에 67억원을 투입해 준설을 실시하고 약 30만 톤의 추가 저류량을 확보하는 등 가뭄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시간 저수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 급수체계 구축, 용수 절약 홍보, 단계별 가뭄 대응 매뉴얼 운영 등 체계적인 대응도 추진할 계획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기후변화로 가뭄과 집중호우 등 농업 재난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2026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남원시는 운수종사자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친절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6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종사자 80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역량 강화와 교통약자 서비스 개선을 중심으로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교통관련 법규 및 안전교육 교통약자 응대 서비스 자동차보험 및 교통사고 처리요령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수종사자의 안전운전 의식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남원시는 교육 참여율 제고를 위해 버스 택시 화물 관련 협회 및 조합을 통한 공문 안내와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교육 일정과 등록 절차, 주차 안내 등을 사전에 안내해 교육 당일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법정 의무교육 이수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미이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