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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남원명품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센터 내 강당에서 2026학년도 남원명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134명과 관계자 19명이 참석해 지역농업의 혁신을 이끌 정예 농업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올해로 제17기를 맞은 남원명품농업대학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134명이 선발됐다.교육 과정은 농가 수요와 최신 농업 트렌드를 반영해 발효식품반, 복숭아반, 도시농부반, 스마트팜 토마토반, 청년스마트팜 특별반 등 총 6개 반으로 편성됐다.특히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청년스마트팜 특별반'을 기초와 심화 단계로 세분화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의 현장 보급 및 확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교육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김연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입학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명품농업대학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혁신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원명품농업대학은 지금까지 총 20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인 교육의 요람이자 지역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남원시 보건소,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
남원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혈압 혈당 수치 인지율 향상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시청 민원실에서 운영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일대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다만 9월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첫째 주 월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총 705명이 참여했으며 고혈압 당뇨병 건강 위험군 105명을 조기에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들에게는 전문 진료 상담을 권유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상담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선행질환으로 정기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중 심장질환은 2위, 뇌혈관질환은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 번 발병하면 중증 후유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본인과 가족에게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특히 고혈압과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주기적으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측정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꾸준한 관리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힘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겨울 비수기 실험 통했다…정읍 글로벌 청년캠프 1억 6000만원 경제 효과
정읍시가 겨울 관광 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해 운영한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가 1억 6000여만원 이상의 종합 경제 파급효과를 내며 체류형 관광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1 2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4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포함해 총 80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14일간 정읍에 머물며 농가 일손 돕기, 전통문화 로컬 식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이들이 제작한 체험 관련 SNS 게시물은 총 685건, 누적 노출 수는 200만 회를 돌파하며 겨울철 지방 중소도시인 정읍을 전 세계 온라인 플랫폼에 널리 알렸다.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났다.체험 프로그램 참가비와 교통비, 숙박비 등 직접적인 지역 환원 금액은 약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는 지역 농가와 협동조합에 지출된 체험비 2000만원, 버스 임차 등 교통 유류비 1000만원, 공공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한 숙박비 1000만원 등이다.여기에 두 기수가 14일간 지역 식당과 시장 등을 이용하며 발생한 식비 4500여만원을 비롯해 기념품 특산품 구매, 교통 생활 관광 연계 소비 등을 합친 직접 소비 유발 효과는 총 6000여만원으로 분석됐다.또한 방송 언론 보도 노출로 인한 환산 가치 약 6000만원을 더하면 이번 사업의 종합적인 경제 파급효과는 1억 6000여만원 이상으로 분석됐다.참가자 1인당 평균 경제 기여도는 약 200만원 수준으로 단순 방문형 행사가 아닌 지역에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구조가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기존 축제형 관광과 결이 다름을 보여준다.특히 이번 캠프는 겨울철 비수기와 공공시설의 유휴 기능을 결합해 숙박 가동률을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상권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는 이번 캠프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류 일정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보완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계절 내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관광 모델로의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어르신 치매 예방 '백세누리 뇌튼튼교실' 9일 운영 시작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저하를 막고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신태인보건지소 분소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백세누리 뇌튼튼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센터는 태블릿 PC와 전문 교재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 훈련을 비롯해 신체 운동과 요리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 척도 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등 사전 및 사후 평가를 면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신태인보건지소 내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이번 예방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치매 선별검사와 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각적인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만큼이나 꾸준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강화는 물론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읍시, 우울 불안 극복 돕는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최대 8회 제공
정읍시가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20일간 총 8회의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이 사업은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센터 및 위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발급한 의뢰서나 진단서 소견서 중 하나를 구비해야 한다.이후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1년에 한 번, 120일 동안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된다.1회당 상담 단가는 제공 인력의 전문성 자격에 따라 1급은 8만원, 2급은 7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신청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0%에서 최대 50%까지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발급받은 바우처는 신청자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정신건강 심리상담 제공 기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현재 정읍시 관내에는 1급 기관인 서래심리상담센터와 권샘심리상담센터 2곳을 비롯해, 2급 기관인 김선희부부가족상담센터, 다움심리연구소, 아인심리상담교육센터, 마음상담센터 따숨 등 총 6개의 제공 기관이 등록되어 운영 중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4월 1일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전면 시행…사전 현장 점검 완료
정읍시가 오는 4월 1일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스템 안정성과 시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현장 탑승 점검을 마쳤다.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교통과 직원들이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주요 구간의 소요 시간과 환승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읍 면 지역 주민들의 이용 여건을 고려해 환승 대기 시간의 적정성과 노선 간 배차 시간 연계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이번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도입을 위해 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전용 환승 시스템을 구축과 하차 단말기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면 승객은 버스에서 내린 뒤 60분 이내에 다른 시내버스를 탈 경우 최대 2회까지 무료로 환승할 수 있다.단, 무료 환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현금이 아닌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시는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이 통장 회보 게재 등을 통해 시민 홍보를 진행해 왔으며 조만간 시내버스 내부에도 환승 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이달 23일부터 말일까지는 시범 운행 기간을 갖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이학수 시장은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시행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가계의 교통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환승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숨은 맛집 SNS 인증하면 지역화폐 쏜다…'내돈내산 탐방기' 추진
정읍시가 지역 내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시민이 직접 방문해 결제한 후기를 SNS에 인증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내돈내산 탐방기 이벤트'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직접 이용한 식당 후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 SNS에 공유해 신뢰할 수 있는 맛집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관내 음식점이나 카페, 제과점을 이용한 뒤 촬영한 인증 사진과 해당 월에 결제한 영수증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이후 정읍시 공식 SNS 채널이나 누리집에 안내된 정보무늬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해 개인정보와 게시물 링크를 제출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이벤트 신청은 결제 금액이 2만원 이상인 영수증에 한해 가능하다.참여자에게는 영수증 금액에 따라 2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 5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의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상품권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상품권 Chak'애플리케이션 설치 가입이 필수다.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오는 4월부터 정읍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비의 50%를 지원하는 '맛인정 챌린지'도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정을 통해 지역 경제와 음식 문화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군산시, 노인 1만명 대상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
군산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노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및 돌봄 욕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의료·요양·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실제 생활 여건과 지원 필요도를 자세히 파악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조사 대상은 2026년 1월 말 기준 노인 인구 62,891명의 약 15%에 해당하는 10,000명이며, 조사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조사는 새만금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통합돌봄 설문조사단’에 의뢰해 추진하며, 지역 내 노인복지관 4개소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개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군산시와 새만금시니어클럽은 오는 3월 13일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 유의사항, 조사 방법, 개인정보 보호 수칙, 응답자 권리 보호, 조사 윤리 기준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 절차를 표준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응답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원활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조사는 유선과 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표준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건강상태, 일상생활 수행능력, 돌봄 욕구, 주거환경, 사회적 관계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시는 조사 결과를 자세히 분석해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재가생활 유지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중·장기 통합돌봄 정책 방향 설정과 노인복지 시책 개선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자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와 교육을 통해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보건소,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정읍시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일 정읍항도외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에 발맞춰 지역 내 재가 의료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힘든 장기요양수급자가 가정에서 필수적인 의료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이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재택의료팀이 꾸려져, 지역사회 돌봄 연계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각 분야 전문가들의 역할도 체계적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의사는 월 1회 이상,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책임진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탄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32회 시장배 배드민턴 대회 성료…동호인 300여명 화합
정읍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제32회 정읍시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20 30대 청년층부터 60대 장년층까지 세대별, 급수별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특히 대회 개회식에서는 지역 체육 인재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함께 열렸다.시 배드민턴협회 소속 '정읍시 배드민턴 꿈나무 후원회'가 올해부터 '정읍시 배드민턴 꿈나무 후원재단'으로 전환돼 출범한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이와 함께 지역 내 초 중 고 배드민턴 유망주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 사회가 체육 인재 육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틀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동호인 간의 건강한 경쟁을 넘어 미래 체육 인재를 지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뜻깊게 마무리됐다.이학수 시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배드민턴 꿈나무 후원재단이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선수 지원에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정읍시청 호남동문회 '청호회', 지역 인재 양성 장학금 250만원 기탁
정읍시청 내 호남중 고등학교 졸업 공직자들의 모임인 '정읍시청 호남동문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6일 청호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청호회는 시청에 재직 중인 동문 간의 친목 도모를 넘어, 지역 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도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후배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강용원 회장은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학수 시장은 "현업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들이 장학금 기탁까지 솔선수범해 주셔서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군산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본격 추진
군산시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간 최대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이는 월 평균 4만 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받는 수준으로, 임산부 가정의 식비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다.다만 신청 시점에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이거나, 동일 자녀에 대해 임신 당시 이미 해당 지원을 받았던 산모는 제외된다.시는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대상 임산부에게 사용 방법과 주문 절차 등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시 먹거리정책과장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대학교,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공급식 분야에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정읍시, 청명 한식 맞아 서남권추모공원 개장유골 화장 확대
정읍시가 청명 한식 기간을 맞아 산소를 단장하거나 이장하는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남권 추모공원의 개장 유골 화장 건수를 하루 15기로 확대 운영한다.시는 예로부터 청명과 한식 기간에 묘지를 개장하는 관습에 따라 유골 화장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 하루 8기였던 개장 유골 화장 건수를 해당 3일 동안 약 두 배 가까이 늘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개장 유골 화장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묘지가 위치한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동 지역의 경우 시청을 방문해 개장 신고 증명서를 먼저 교부받아야 한다.이후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e-하늘 장사종합 정보시스템'누리집에 접속해 화장 예약 기능을 통해 신청 절차를 마치면 된다.시는 예약이 완료된 화장 접수 건에 대해서는 유족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삼고 필요할 경우 직원들의 연장 근무도 실시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일반 시신 화장 예약 현황과 화로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비 화로를 추가 개방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
김제시,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김제시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2026년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비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관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단, 신청일 기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사업장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지원 방식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다만 카드 매출액은 국세청 매출신고액을 기준으로 하며 김제사랑상품권 결제 수수료는 별도의 ‘김제사랑상품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다.신청은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이전에 지원받았더라도 전년도 매출액 기준이 적용되므로 매년 재신청해야 한다.접수는 사업장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문의 사항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카드 결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금융 경영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상권 회복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