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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펼쳐지는 5주간의 판소리 완창 대장정
전주시와 우진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우진문화공간에서 '2026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를 선보인다.10회째를 맞은 올해 판소리 완창무대에는 김찬미 김정훈 조정규 양혜원 박성우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소리꾼 5명이 무대에 오른다.특히 이번 무대는 수 시간 동안 이어지는 소리와 장단으로 관객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아니리와 창, 발림이 어우러진 생생한 현장감으로 판소리의 진면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완창을 마친 소리꾼에게 판소리의 활발한 전승과 보존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판소리 완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전주시 문화정책과 관계자는 "문화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 판소리 완창의 맥을 잇기 위해 마련한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우리 소리의 깊은 울림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무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주시 '마음치유 특화사업' 본격 가동
전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마음건강 취약계층 맞춤형 마음치유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 효과가 입증되고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시행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올해 특화사업은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 경험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취업준비청년 관계 회복이 절실한 위기부부 및 가족 감정노동자 등 마음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전문가에 의한 심층 개인 심리상담과 대상자별 특성을 반영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보건소는 이달부터 번아웃 경험자와 취업준비청년, 위기부부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마음치유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효과를 충분히 확인한 만큼,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마음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비상 대비 민방위 시설 점검 나서
시는 불안정안 국제정세 속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관내 민방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주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206개 민방위 대피시설 6개 경보시설 37개 급수시설 등 총 249곳이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피시설 내 외부 관리 상태 및 적치물 여부 민방위 시설 안내표지판 및 유도표지판 설치 여부와 훼손 상태 경보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운영 숙지 상태 급수시설 청결 상태와 수질 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와 함께 신속한 보수 정비를 추진하고 노후 장비 교체 및 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민방위 시설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지속되면서 비상 상황에 대비한 상시 대응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빈틈없는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 번암면 지사협, 새학기 맞아 운동화 지원사업 추진
장수군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학기를 맞아 지역 내 초 중학교 입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첫걸음, 운동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번암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새 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지원은 종이쿠폰 형태로 제공돼 학생들이 보호자와 함께 매장을 방문해 각자 원하는 디자인과 브랜드의 운동화를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 획일적인 물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취향과 필요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참여 가정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박장옥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고른 운동화를 신고 새학기를 시작하며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종현 면장은 “새 학기를 맞아 추진된 이번 사업이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 관 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전주시, 사립미술관장과 지역 미술관 활성화 방안 모색
전주시는 9일 지역 미술관 운영 활성화와 문화예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사립미술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주시에 소재한 사립미술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술관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다.구체적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교동미술관을 비롯한 지역 사립미술관장 5명과 전주시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해 미술관 운영 지원 방안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확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참석자들은 지역 미술관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시 프로그램 확대와 홍보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시는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전주시립미술관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시는 앞으로 미술관 개관 준비를 위해 지역 미술계와 사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성을 반영한 대표 미술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립미술관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범기 전주시장, 송천3동 주민들과 현장 소통 나서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연두순방을 이어가고 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9일 송천3동 주민센터 등 북부권 에코시티 일대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송천3동은 지난해 10월 개청한 신생 동으로 이날 연두순방은 동 주민센터 간담회를 시작으로 세병공원 현장 방문과 에코시티 데시앙 8블록 경로당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우 시장은 자생단체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세병공원으로 이동해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이날 세병공원에는 송천3동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에코클린데이'에 참여하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 깨끗한 송천3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후 우 시장은 데시앙 8블럭 경로당을 방문해 40여명의 이용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노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도시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현장의 목소리"라며 "오늘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충실히 담아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124대·2억 투입
장수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2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124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78대, 4등급 차량 44대, 건설기계 2대로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신청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와 지난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또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장수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정상가동 판정을 받는 등 관련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보조금은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해 지급된다.총중량 3.5t미만 5등급 차량은 차량가액의 100%, 4등급 경유차는 차량가액의 70%가 지원된다.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조건에 따라 2차 추가 보조금도 지급된다, 다만 총중량 3.5t미만 차량의 경우 4등급은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 5등급 차량은 추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에게는 기본 보조금에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되 상한액 범위내에서 지급된다.단,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지원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신청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기후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사전에 확인한 후 차량 사용 본거지 읍 면사무소 총무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훈식 군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후 경유차 감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원건설, 주거 희망 천사단 142호 가입
신원건설이 전주지역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142번째 '주거 희망 천사단'이 됐다.신원건설은 9일 전주시를 찾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민간 후원 캠페인인 '주거 희망 천사단'의 142호 천사로 가입했다.전주시에 소재한 신원건설은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다양한 첨단 자재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 및 토목공사 등을 펼쳐온 전문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지역 국가보훈대상자 주거 여건 개선 사업을 통해 보훈 가족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202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142호 주거 희망 천사단으로 가입한 신원건설은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임직원들이 전주지역 주거취약계층 노인가구 등의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현장에 재능봉사로 참여할 계획이다.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주거 희망 천사단'은 민간의 후원금과 재능 나눔을 통해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후원 캠페인이다.지난 2020년 8월, 한 익명의 후원자가 기부한 200만원을 마중물 삼아 시작된 이 활동은 지역 내 기업과 단체, 개인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현재까지 총 142호의 천사를 배출했다.강범준 신원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재 건설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함께 주거환경개선 현장에서 재능기부 등 지속해서 지원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원건설 임직원 등 모든 후원자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전주시는 촘촘한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주거복지센터와 유관기관과 긴밀한 민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주거 희망 천사단'을 통해 모인 후원금과 재능기부는 전액 전주시 내 주거 사각지대 가구의 집수리, 주거비 지원, 긴급 주거 서비스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
순창군, 자동차세 3월 연납 신청하면 약 3.7% 세액 할인
3월 연납제도 신청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납부하면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연납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기가 빠를수록 공제율이 높다.연납 신청은 순창군청 재무과 세정팀이나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신청도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또한, 지난해 연납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납 고지서를 받아 납부할 수 있으며 기간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는 자동으로 연납이 취소되고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된다.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많이 신청해 절세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기한 내 신청 및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순창군,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138대 지원
순창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 등을 대상으로 조기 폐차를 유도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총 2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38대의 노후차량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 차량은 신청일 기준 순창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되어있어야하며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동차 및 건설기계가 해당된다.또한 지방세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는 차량이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보조금은 차량의 차종과 연식, 배출가스 등급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폐차 후 배출가스 저감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을 새로 구매할 경우 추가 보조금도 지원된다.군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대기오염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 장수사랑상품권 할인율 12%로 전격 상향
장수군이 3월부터 12월까지 장수사랑상품권 선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높이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력 투구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에 따르면 장수사랑상품권 개인별 월 구매한도를 기존과 동일한 50만원으로 유지하고 한도 내에서 1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장수사랑상품권을 월 최대 구매 한도인 50만원을 구매할 경우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존 10% 할인 대비 1만원이 추가로 늘어난 혜택이 제공된다.장수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미용업소, 학원, 약국 등 관내 118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가맹점 정보는 장수군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확인하면 된다.최훈식 군수는 “장수사랑상품권 12% 상향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군민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수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가맹점 확대와 이용 편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 춘송리고분군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 향한 학술대회 개최
장수군은 지난 6일 천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춘송리고분군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군산대, 숭실대, 국가유산진흥원 등 학계 관계자 및 천천면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과 보존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수군은 2023년 시굴조사에서 총 9기의 고분이 확인했고 이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두 차례 학술발굴조사를 거치면서 이 유적이 6세기 말 신라에 의해 조성된 고분군이라는 시대상이 구체화된 바 있다.이날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는 ‘마한에서 후백제까지 장수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장수지역의 고대사 흐름과 문화적 층위를 폭넓게 짚었다.이어 주제발표에서는 춘송리고분군 A4호분 발굴성과, A11호분 발굴성과, 춘송리 고분과 침령산성의 사례로 본 신라 지방세력, 도지정 문화유산 지정과 활용 방안 등이 발표되며 춘송리고분군이 장수지역 고대사 연구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다각도로 논의됐다.발표마다 지정 방향과 활용 가능성까지 함께 짚어, 학술 성과와 행정 실천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특히 종합토론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춘송리고분군의 역사적 성격, 침령산성과의 연관성, 신라의 지방 지배 구조 속 장수의 위상, 그리고 향후 기념물 지정과 활용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단순히 “유적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보존해야 하는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지역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할지를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가 컸다.최훈식 군수는 “춘송리고분군을 둘러싼 이번 학술대회는 장수의 지난 시간을 오늘의 가치로 또 내일의 자산으로 바꾸는 작은 시작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고분군의 가치를 더욱 객관적이고 탄탄하게 정리해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 개최
진안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지역축제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는 지역축제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하고 지역축제가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지역축제 성과와 2026년 지역축제 추진계획 보고 및 토의가 진행됐다.먼저 지난해 개최됐던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진안고원 수박축제, 진안홍삼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에 대해 각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진안홍삼축제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축제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 이어졌다.이어진 향후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 시간에서는 축제와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군 관계자는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올해 더 나은 축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
완주 이서면, 야쿠르트 손잡고 고독사 막는다
완주군 이서면이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hy한국야쿠르트 전주혁신점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구축을 목표로 한다.단순한 음료 지원을 넘어 배송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변화를 세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위기 징후 포착 시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즉각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우고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소미례 이서면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예방이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가 함께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신속히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전택균 공동위원장은 "행정과 민간기업, 협의체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김용란 hy한국야쿠르트 전주혁신점장은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만남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이웃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