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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건소,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정읍시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일 정읍항도외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에 발맞춰 지역 내 재가 의료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힘든 장기요양수급자가 가정에서 필수적인 의료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이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재택의료팀이 꾸려져, 지역사회 돌봄 연계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각 분야 전문가들의 역할도 체계적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의사는 월 1회 이상,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책임진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탄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32회 시장배 배드민턴 대회 성료…동호인 300여명 화합
정읍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제32회 정읍시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20 30대 청년층부터 60대 장년층까지 세대별, 급수별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특히 대회 개회식에서는 지역 체육 인재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함께 열렸다.시 배드민턴협회 소속 '정읍시 배드민턴 꿈나무 후원회'가 올해부터 '정읍시 배드민턴 꿈나무 후원재단'으로 전환돼 출범한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이와 함께 지역 내 초 중 고 배드민턴 유망주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 사회가 체육 인재 육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틀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동호인 간의 건강한 경쟁을 넘어 미래 체육 인재를 지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뜻깊게 마무리됐다.이학수 시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배드민턴 꿈나무 후원재단이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선수 지원에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정읍시청 호남동문회 '청호회', 지역 인재 양성 장학금 250만원 기탁
정읍시청 내 호남중 고등학교 졸업 공직자들의 모임인 '정읍시청 호남동문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6일 청호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청호회는 시청에 재직 중인 동문 간의 친목 도모를 넘어, 지역 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도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후배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강용원 회장은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학수 시장은 "현업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들이 장학금 기탁까지 솔선수범해 주셔서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군산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본격 추진
군산시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간 최대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이는 월 평균 4만 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받는 수준으로, 임산부 가정의 식비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다.다만 신청 시점에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이거나, 동일 자녀에 대해 임신 당시 이미 해당 지원을 받았던 산모는 제외된다.시는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대상 임산부에게 사용 방법과 주문 절차 등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시 먹거리정책과장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대학교,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공급식 분야에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정읍시, 청명 한식 맞아 서남권추모공원 개장유골 화장 확대
정읍시가 청명 한식 기간을 맞아 산소를 단장하거나 이장하는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남권 추모공원의 개장 유골 화장 건수를 하루 15기로 확대 운영한다.시는 예로부터 청명과 한식 기간에 묘지를 개장하는 관습에 따라 유골 화장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 하루 8기였던 개장 유골 화장 건수를 해당 3일 동안 약 두 배 가까이 늘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개장 유골 화장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묘지가 위치한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동 지역의 경우 시청을 방문해 개장 신고 증명서를 먼저 교부받아야 한다.이후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e-하늘 장사종합 정보시스템'누리집에 접속해 화장 예약 기능을 통해 신청 절차를 마치면 된다.시는 예약이 완료된 화장 접수 건에 대해서는 유족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삼고 필요할 경우 직원들의 연장 근무도 실시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일반 시신 화장 예약 현황과 화로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비 화로를 추가 개방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
김제시,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김제시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2026년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비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관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단, 신청일 기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사업장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지원 방식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다만 카드 매출액은 국세청 매출신고액을 기준으로 하며 김제사랑상품권 결제 수수료는 별도의 ‘김제사랑상품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다.신청은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이전에 지원받았더라도 전년도 매출액 기준이 적용되므로 매년 재신청해야 한다.접수는 사업장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문의 사항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카드 결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금융 경영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상권 회복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시,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본격 추진
김제시는 2026년 저소득 자가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고 9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의 개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 가구이며 주택 노후 상태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차등 지원한다.주요 지원내용은 지붕보수, 창호 교체, 도배 장판 교체, 단열 공사, 급수 배수 및 난방 설비 개선 등이다.특히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LH주거복지팀과 협력해 대상 가구의 주택 상태를 면밀히 조사한 후 보수 범위와 지원 금액을 확정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공사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사후 관리를 강화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시민 삶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수행 조사원 모집
고창군보건소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모집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 고창군보건소, 원광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조사다.'지역보건법'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2008년부터 만 19세 이상 대상으로 표본가구 900명을 추출해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관련 특성을 파악해 체계적인 보건사업과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 및 시행을 위한 기초 건강 통계자료로 활용하고 있다.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20세 이상의 성인이며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자로 업무 경력자 또는 지역실정에 밝은 자를 우대한다.2026년, 올해 조사기간인 5월 16일 ~ 7월 31일까지 고창군 조사 표본가구로 선정된 주거용 주택을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 건강 수준과 의료이용, 그리고 건강관련 생활습관 등에 대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조사원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고창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게시된 조사원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고창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유병수 보건소장은 "고창군 건강정책을 수립하는데 바탕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북자치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권익 성평등 확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제118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북여성가족재단,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함께 여성친화기업 제논전장 를 방문해 여성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허명숙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 김성훈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참석해 여성 근로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빵'은 생존권과 노동권을, '꽃'은 참정권과 존엄을 상징한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기업 내 성평등 인식을 높이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은성 제논전장 대표는 성평등 경영선언문을 낭독하며 성평등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제논전장 은 자동차 발전기 제어 및 정류장치 관련 전자회로를 개발 생산하는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 43개 기업과 거래하는 지역 강소기업이다.전체 직원 32명 가운데 24명이 여성으로 2017년부터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여성친화적 근무환경과 일 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도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위해 여성친화일촌기업에 여성인턴 지원, 근로환경 개선, 기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데서 유래했으며 1977년 유엔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 인식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명숙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은 결국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라며 "여성친화기업 확산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소멸 대응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체육 꿈나무 발굴에 2억5,00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체육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에 신청한 16개 종목단체를 선정해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검도, 바이애슬론, 사격, 사이클, 산악, 스쿼시, 조정, 탁구, 테니스, 펜싱, 카누, 컬링 등 기존 지원 종목 12개와 함께 루지, 배드민턴, 스키, 태권도 등 신규 종목 4개를 포함한 총 16개 종목이다.선정된 종목단체에는 꿈나무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도자 인건비, 훈련용품 및 장비 구입비, 대회 참가비 등이 지원된다.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체육 꿈나무 선수 육성사업을 추진해 총 105개 사업에 3172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86명이 선수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를 통해 지역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에도 기여해 왔다.특히 사격, 스포츠클라이밍, 스쿼시, 카누, 컬링, 바이애슬론, 펜싱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에 초 중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동호인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유소년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체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도 체육회와 종목단체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 선정… 3년간 국비 13억 5,000만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가 6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결과로 전북은 2026년부터 3년간 매년 국비 4억 5000만원씩 총 13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웰니스 관광 산업화에 본격적인 동력을 얻게 됐다.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 실적과 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전북은 강원, 충북, 인천과 함께 웰니스 분야 최종 선정지로 확정됐다.공모 대상지는 웰니스와 의료 두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전북은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인문치유를 결합한 독자적인 관광 콘텐츠로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3년간의 사업 수행 이력과 현장 운영 데이터가 심사에 실질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사업의 연속성과 실행력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웰니스 관광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김윤덕 의원의 정책적 지원도 기여했다.전북은 '삶의 균형과 회복을 제공하는 치유관광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관광자원 발굴과 고도화, 현장 중심 운영기반 강화, 브랜드 및 마케팅 강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한다.한옥마을 독립서점 등 지역 인문자원과 발효식품 지역 식재료 기반 치유음식을 연계해 '가장 한국적인 웰니스 관광지'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치유 경험이 가능한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관광 소비의 질적 전환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군과의 협력 구조도 한층 정비해 전북 전체를 아우르는 웰니스 관광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전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해 지역 특화 치유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콘텐츠 개발과 관광상품 운영,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져왔다.도는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 구조를 고도화해 전북을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웰니스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전북이 보유한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며 "시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전북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특별자치도,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총력… 강화된 방역관리 대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인천 강화와 경기 고양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면서 질병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2017년 이후 유지해 온 구제역 비발생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항체양성률 기준 취약 농장 지역 구간별 핀셋 관리 백신 일제접종 후 모니터링 대폭 강화 소 전업농가 기획예찰 및 도축장 출하 소 검사 확대 항체양성률 저조 농가 페널티 강화 등 4가지 방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첫째, 항체양성률 기준 취약 농장 지역 구간별 '핀셋 관리'를 실시한다.최근 2년간 백신항체양성률을 기준으로 농가를 우수 저조 미흡 3단계로 구분해 검사 횟수를 차등 적용한다.특히 예방접종 기록 및 백신 구매 이력이 저조하거나 반복적으로 미흡 판정을 받은 농가는 최대 연 4회의 강도 높은 검사를 받게 된다.또한, 전년도 기준 항체양성률이 낮은 시군은 무작위 검사 물량을 20% 확대하고 소 백신접종 취약 구간인 12개월령 이하의 검사 비율도 기존 25~40%에서 50% 이상으로 높여 취약요소를 집중 관리한다.둘째, 백신 일제접종 후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한다.상반기 일제접종을 이번 달 15일까지 조기 완료하도록 독려하고 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 검사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한다.특히 최근 3년간 검사 이력이 없는 소 전업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실시해 방역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셋째, 소 전업농가 기획예찰과 도축장 출하 소 검사를 확대한다.백신접종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소 전업농가의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5두 이상 출하 또는 거래 시 검사 의뢰 항목에 구제역 검사를 추가한다.또한 민간검사기관과 협력해 도축장 출하 소 무작위 검사 물량을 지난해 2만 두에서 올해 3만 두로 50% 확대한다.넷째, 백신항체양성률 저조 농가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한다.방역 수칙을 위반하거나 반복적으로 항체양성률이 저조한 농가는 각종 축산 보조사업 지원 대상에서 전면 배제하는 등 강력한 차등 적용을 통해 농가의 책임 방역을 유도할 계획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무엇보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농가 자율 방역 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백신 접종 관리가 미흡한 농가에서 언제든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긴장감을 높여 꼼꼼한 백신 접종과 철저한 방역 관리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순창군립도서관, '2026 문화가 있는 날' 어린이 인형뮤지컬 운영
순창군립도서관은 2026년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이번 공연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양질의 공연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기관 단체 단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의 도서관 방문 경험을 넓히고 관내 교육기관과의 협력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는 군 단위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역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동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콘텐츠를 인형극 형식으로 구성해 관람과 참여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독서 흥미 유발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9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세부 내용은 전화 문의 또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순창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정기 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의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군, 순창사랑상품권 캐시백 12% 확대 운영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순창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률을 12%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캐시백 적립률을 한시적으로 15%까지 상향 운영한 바 있다.설 명절 기간 동안 2월 한 달간 15%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면서 군민들의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골목상권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3월부터 순창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률을 12%로 인상해 지역 내 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설 명절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15% 캐시백 정책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순창사랑상품권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창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충전은 ‘지역상품권 chak’앱 또는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