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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 모집
글쓰기 특화 도서관인 완산도서관은 이번 모집을 통해 전문작가 11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먼저 전문작가의 경우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를 통한 등단자와 번역가, 기고자 또는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도서는 집필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또한 예비작가는 정식 등단이나 출간 경험은 없지만 꾸준한 창작 활동을 준비하거나 작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 공작소'내 집필 전용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구체적으로 전문작가는 18 규모의 독립형 집필실인 '자작사색'1인실을, 예비작가는 공동 창작공간 '자작일상'10인실 중 1석을 각각 이용하게 된다.입주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다.이용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입주 작가는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대신 월 15일 이상 집필실을 이용해야 하며 매월 전주를 소재로 한 '글세'를 제출해야 한다.또, 완산도서관 도서 월 5권 이상 대출, 작가 추천도서 전시, 재능기부 프로그램 1회 이상 참여 등 시민과 문학으로 연결되는 활동에 함께하게 된다.접수는 전주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작가의 집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작가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창작 플랫폼"이라며 "'쓰는 사람을 위한 공간'인 완산도서관에서 창작을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로봇 코딩부터 작곡까지' 완주 청소년, 인공지능 배운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인 '인공지능로 여는 청소년의 미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4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동시에 기술과 창작을 결합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로봇 주행 미션 코디니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구현 어썸봇을 활용한 로봇 코딩 체험 인공지능 동화작가 데뷔하기 인공지능 작곡 및 뮤직비디오 감독 되기 등이다.청소년들은 로봇과 코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활용하며 기술과 창작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된다.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 문화 진로 참여 중심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세계 향한 꿈 펼칠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전주시가 올해도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쳐나갈 글로벌 우수 인재를 양성키로 했다.시와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제5기 전주시 글로벌 인재양성 영어능력 강화사업'의 개강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글로벌마인드와 애향심을 지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5개월 동안 회화 중심의 국내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글로벌기업 및 대학을 대상으로 단기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와 재단은 공개 모집을 거쳐 총 8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개강식이 함께 진행됐다.연수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앞으로 어학집중코스와 자체평가, 우리지역 탐방 등으로 구성된 4개월 과정의 국내 연수 실전 영어 체험을 위한 글로벌기업 및 대학 투어, 해외도시 투어 등 약 3~4주 과정의 국외연수 개인 활동 보고서 작성 및 보고회 등 1주 과정의 활동 보고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영어 능력 강화사업은 국내 어학연수 과정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강화한 후 향상된 언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단기 해외 연수로 연계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5기 연수생 모두가 5개월 과정을 성실히 마무리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군 산서면, 민원실 비상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시
장수군 산서면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서파출소와 함께 ‘민원실 비상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민원 현장에서 폭언 폭행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폭언 발생 시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및 폭행 상황 발생 시 녹음 절차 이행 안심벨 작동을 통한 경찰 신속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조치 가해 민원인 제압 후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특히 민원 담당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직원 간 역할 분담,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를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신지호 면장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안부살핌 우편서비스'공모 3년 연속 선정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인 ‘장수군 행복우편 배달서비스’를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은 장수군의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사업은 인구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사회적 관계망이 약화되는 현실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최근 장수군 내 65세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40.8%에 달하는 8598명에 이른다.특히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고령층이 많아 고립과 돌봄 공백 위험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선제적 대응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더욱 요구되는 실정이다.장수군은 이러한 사회 구조 변화에 발맞추어 1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여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이번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지역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밀착형 안부 확인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해당 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살피고 배송과정에서 확인한 특이사항을 회신해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한다.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할 방침이다.장수군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장수우체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다 촘촘하게 돌보기 위한 민 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최훈식 군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살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복지 모델이다”며 “행정과 지역사회,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 과수화상병 예방 선제 대응 강화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과수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잎과 꽃, 가지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기에 방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장수군은 올해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개화 전 후 3회 방제 체계에 맞춰 적용 약제를 선정하고 농가의 방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농약 티켓 방식으로 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군은 과수 농가가 지정된 약제를 활용해 적기에 방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또한 군은 과수 병해충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과수 병해충 예찰포 20개소를 선정해 주 2회 정기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병해충 발생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농가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사과 주산지의 특성을 고려해 사과 작목반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장수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자가 예찰 능력을 높이고 예방 방제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현장 중심의 병해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최훈식 군수는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선제적 대응과 적기 방제 등 철저한 과원 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 친절 교육 실시
장수군은 최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대상으로 위생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에서 개최되는 ‘장수트레일레이스’와 ‘장수승마대회’등 각종 행사로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장수군지부 주관으로 열렸고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명이 참석해 위생 관리와 친절 서비스 향상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서는 위생등급제 및 모범음식점 제도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나트륨 절감 건강식단 실천하기 등 음식 문화 개선 실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주 준수사항과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 응대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병행해 외식업 전반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에 중점을 뒀다.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반복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영업주의 책임의식을 높였다.최훈식 군수는 “장수트레일레이스 및 장수승마대회 등 군에서 치러지는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장수의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아이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남원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7일 다문화가족 25가구를 대상으로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이중언어 부모 가족코칭 교육을 실시했다.이중언어 교육지원은 가정 내에서 영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6회 더 진행할 계획이다.현재 가족센터에서는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등 부모 나라 언어 중심의 이중언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이중언어 온라인 학습권도 지원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두 언어를 활용하는 방법과 다문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미옥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이중언어 학습뿐 아니라 다문화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일1가구 소통행정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이불 세탁까지
남원시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원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향교빨래방'서비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중 이불 세탁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는 향교동이 추진 중인 '1일1가구 소통행정'과 연계해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방문 시 확인된 세탁 지원 필요 가구에 대해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활용해 서비스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남원시장애인복지관은 대형 세탁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이불 세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는 복지 담당자와 지역사회 자원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깨끗한 이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및 정서적 지지 효과도 기대된다.최 동장은 "이번 사업은 '1일1가구 소통행정'의 연장선으로 방문 시 발견한 어려움을 지역 내 복지 자원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임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 환경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향교크리닝'서비스는 1일 1가구를 목표로 우선 시범 운영되며 향후 대상 가구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운봉아이키움새싹협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운봉아이키움새싹협회 신동열 이사장이 지난 10일 출생축하금 지원을 위한 운봉아이키움새싹협회에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은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사회 참여 확산을 위해 이사장의 솔선수범으로 이뤄진 것으로 운봉 지역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에 사용되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동열 이사장은 "저출생 위기 속에서 지역이 함께 아이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출산 가정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운봉아이키움새싹협회는 지난 2024년부터 출생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앞으로도 민 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춘향의 멋, 락으로 피어나다"..
남원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축제인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전국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밴드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주제 아래,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넘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문화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밴드 경연은 락과 펑크의 강렬한 에너지부터 블루스, 재즈의 부드러운 선율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넓어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경연대회는 축제 기간 중 5월 1일과 2일 양일간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참가 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밴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연주 동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먼저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총 18팀을 선발한다.이후 5월 1일 본선 경연과 2일 결선 경연을 거쳐 최종 수상 3팀을 가리게 되며 선정된 팀들에게는 총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남원시 관계자는 "소리의 도시 남원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경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국의 재능 있는 음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축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시설 새 단장.. 3월 1일 다시 문 열어
남원시는 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시설이 약 2개월간의 단장을 마치고 지난 3월 1일 공식 재개관했다고 밝혔다.남원예촌은 기존 민간위탁 계약 종료에 따라 잠시 운영을 중단했으나, 신규 민간위탁 계약 체결과 함께 시설 보수 및 운영 체계를 정비하며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남원예촌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최기영 대목장을 비롯해 이근복 번와장, 유종 토수 등 국내 최고 한옥 명장들이 참여해 순수 고건축 방식으로 재현한 정통 한옥 공간이다.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전통 문화자산으로 평가받는 남원예촌은 목재와 황토 흙벽, 전통 구들장, 옻칠 등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해 한옥 본연의 구조미를 극대화했다.특히 전통 구들장의 온기와 고유의 공간감은 남원예촌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꼽힌다.재개관과 함께 숙박과 관광을 연결하는 서비스도 강화했다.투숙객에게 제공되는 '마패 서비스'를 이용하면 광한루원 등 남원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시는 남원예촌을 거점으로 한 체류형 여행이 확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간위탁 3기 운영을 맡은 이랜드파크는 데이터 중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매출 및 가동률, 외국인 투숙 실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 고객만족도 등을 핵심성과지표로 정량화해 관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단기 할인 위주의 홍보를 지양하고 '남원예촌'브랜드 자체의 가치를 높이는 연간 마케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수도권 거주자와 인바운드 관광객을 타깃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오미선 남원시 관광시설과장은 "단순한 객실 운영을 넘어 판소리와 가야금 등 남원의 자랑인 전통 예술을 상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이라며 "전통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운영 효율을 높여 남원예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전통한옥체험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군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본격 추진
진안군보건소는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3월 10일부터 본격 추진을 시작한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사업으로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진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은 16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실시해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화면형 AI 스피커 등의 정보통신기기를 건강 상태와 필요도에 따라 제공한다.참여자는 이 기기를 활용해 일상 속에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보건소 전문 인력은 이를 바탕으로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컨설팅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특히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 등 분류된 건강 상태에 따라 미션 수행과 건강컨설팅 횟수를 차등 운영해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전허약군과 허약군 어르신에게는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건강습관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프로그램이 종료되는 6개월 후에는 사후 건강스크리닝을 통해 참여 어르신의 건강 상태 변화와 개선도를 평가할 계획이다.진안군보건소는 2023년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에서는 최초 등록자 183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98.3%, 건강상태 호전도 98.7%, 지속 참여 희망률 97.4%를 기록하는 등 높은 건강중재 효과를 나타냈다.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AI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안군,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부안군은 지난 9일 부안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부안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다.청년정책위원회는 부안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부안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단계적 이행을 위한 2026년도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군은 12개 관련 부서에서 총 117억 6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위원회는 군청 회의실을 벗어나 청년 위원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현장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를 통해 청년정책 수요자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2026년 시행계획은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문화, 참여 권리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역 정착형 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 및 역량 강화 지원, 생활 안정 기반 확충 등 청년의 실질적인 지역 정착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정책은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야별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매년 위원회 심의를 통해 연도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성과 점검과 정책 보완을 병행하며 청년 친화적 정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