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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완주군이 스마트농업과 한우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20기 완주농업인대학에는 총 63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스마트농업 기초와 한우, 2개 학과에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13년 만에 한우학과가 다시 문을 열어 축산 농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우학과는 사양 관리, 번식 및 개량 기술, 질병 예방 등 축산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기초학과는 스마트팜 설계 기초, 환경제어 시스템 이해, 데이터 기반 재배관리 등 첨단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11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진행된다. 농번기를 고려해 학과별로 탄력적인 방학 기간을 운영, 교육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입학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완주군은 이번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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