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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 주민들이 '무주꽁꽁놀이축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따르면 초리마을은 축제 수익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경환 무주꽁꽁놀이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수익금 일부를 지역 아이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무주꽁꽁놀이축제는 초리새마을회 주최로 적상면 초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에는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얼음 썰매, 빙어 잡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 위원장은 “방문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수익금은 무주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장학금 기탁의 의미를 강조했다.
초리마을은 다가오는 겨울에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눈썰매, 군밤 굽기 등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초리마을의 장학금 기탁은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사례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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