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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주시가 2027년 제45회 경상남도 연극제를 개최한다.
지난 11일 밀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4회 경상남도 연극제 폐막식에서 진주시는 차기 연극제 대회기를 인수하며 개최를 공식화했다. 경상남도 연극제는 경남 지역 연극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할 경남 대표 극단을 선발하는 중요한 예선전이다.
진주시는 2018년 이후 9년 만에 다시 연극제를 개최하게 됐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하며, 진주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연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상남도 연극제는 경남 연극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시는 연극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연극제에서는 진주시 대표 극단인 극단 현장이 ‘개는 물지 않는다’ 작품으로 단체상 대상을 받았다. 고능석 대표는 연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상을 받은 극단 현장은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7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이번 연극제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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