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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성시가 지역 먹거리 알리기에 앞장설 시민 강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두레생협연합회와 손잡고 지난 11일 '먹거리학당' 심화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심화과정은 지난해 기초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먹거리와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전문 강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안성시의 먹거리학당은 로컬푸드의 가치를 확산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심화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심화 교육은 총 12회로 구성된다. 지역 먹거리 계획, 식생활 교육, 생태순환 먹거리 교육 등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전 코칭,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 설계, 로컬푸드 요리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교안 제작 실습, 교육 시연 및 피드백 등을 통해 강사로서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선 추진단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시민 강사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평생학습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학교, 어린이·청소년 기관 등에서 '먹거리 활동가' 및 '식생활 전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먹거리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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