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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 단지인 불광미성아파트가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은평구는 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988년 준공되어 올해로 37년이 지난 불광미성아파트는 건물 노후화로 인해 배관 부식, 주차 공간 부족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결정으로 불광미성아파트는 최고 40층, 총 166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3호선 불광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불광근린공원과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은평구는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조합 설립과 사업시행인가 등 남은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복되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건축 사업의 핵심인 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시와 사전 협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통합 심의 등을 적극 활용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은 은평의 주거 지도를 바꾸는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구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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