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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은평구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로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배우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독서 교육이 아니다. 도서관 이용 교육, 흥미진진한 그림책 동화 구연, 창의적인 독후 활동이 하나로 연결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스스로 책을 선택하는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연령별 수준에 맞춰 세심하게 구성됐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도서관 예절과 이용 방법을 가르치고, 초등학생에게는 자료 검색, 청구기호 이해, 대출 및 반납 절차 등 도서관 활용법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 감정 표현과 배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도서를 활용한 독서 및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이 활동들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더욱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은평구 내 초등학교와 유아교육기관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단체 방문을 신청하면 된다. 휴관일, 주말,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내용은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도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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