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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성시 문화관광과가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청렴 여행 체크인' 시책을 도입했다.
이는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민간단체 및 업체와의 협력이 잦은 문화관광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
'청렴 여행 체크인'은 문화관광과의 주요 업무인 행사 운영, 공연 전시, 보조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때 담당자가 스스로 '청렴 체크인 카드'를 활용해 점검하는 방식이다. 1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점검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체크인 카드에는 이해관계자와의 사적 접촉 여부, 사업 추진 과정의 공정성, 부당 청탁 발생 여부, 업무 추진 과정 기록 및 관리 가능 여부 등 청렴 관련 항목이 담겨 있다. 담당자는 업무 시작 단계에서 해당 항목들을 확인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다.
안성시는 이번 시책을 통해 업무 초기 단계에서 청렴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덧붙여 업무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청렴 관련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문화관광 업무 특성을 반영한 ‘청렴 여행 체크인’을 통해 직원 스스로 청렴을 점검하고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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