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아이들을 위한 문화 놀이터 '도담도담누리' 시리즈 시작

4월 11일 넌버벌 공연 '네네네' 시작으로 연극, 오페라, 국악 체험극까지 풍성한 라인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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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장, 우리 아이를 위한 문화놀이터로 ‘도담도담누리 시리즈’ 4월 11일 첫공연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문화의전당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도담도담 누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온 이번 시리즈는 36개월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월 11일, 넌버벌 공연 '네네네 시즌3 Skoj'가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으로 춤, 마임, 소리 등 다양한 요소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Skoj'는 스웨덴어로 '재미'를 의미하며,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특별한 작품이다.

6월 13일에는 어린이 연극 '어디로 가야 하지?'가 무대에 오른다. 달동네 이웃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8월 22일에는 어린이 오페라 '명랑하녀'가 기다리고 있다.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유쾌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꾸며진다. 특히, 당당하고 주도적인 여성 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10월 17일에는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통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직접 국악기를 만지고 연주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 예술 장르를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와 아이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든 공연은 1인당 2만원에 관람 가능하며, 다자녀, 학생, 임산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4개 공연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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