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

결혼이민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 모국의 문화와 전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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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합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다문화이해교육 실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가족센터가 관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이민자들이 직접 안내하는 컬쳐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필리핀,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그들은 모국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나라별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을 갖는다. 각 나라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문화와 국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타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해 폭을 넓히고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한국 생활에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며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상호존중과 공감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아가 "모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는 공동체 의식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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