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고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지난 3월 11일, 거류면과 동해면 일원에서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반 약화, 낙석, 붕괴 등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와 축대, 옹벽 등 해빙기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주요 구조물의 균열, 누수, 붕괴 위험, 전도 가능성, 지반 침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상근 군수는 현장에서 “겨울철 얼어 있던 땅이 녹으면서 작은 균열이나 변화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부서의 꼼꼼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강조했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하고, 정밀 진단이 필요한 곳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시설물 안전관리 등 예찰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해빙기뿐 아니라 계절별로 위험 요소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