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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창군 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2025년에는 '도란도란 희망이 꽃피는 마을' 사업을 통해 어인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동화 그림, 주얼리 만들기, 반찬 나눔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자주만나장' 운영, '효도밥상' 기부자 감사장 전달 등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가북면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운영 보고 승인, 계속 사업 추진 계획, 신규 사업 계획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올해 지역 복지 추진 방향을 모색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주영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복지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의 마음까지 돌볼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신동범 공공위원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단 한 명의 면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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