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지방채 발행 '신중' 주문

미래세대 부담 최소화…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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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제432회 임시회 1차 정책복지위원회 8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지방채 발행에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미래 세대의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책복지위원회는 12일, 제432회 임시회에서 기획조정실, 복지국 등 4개 소관 부서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상정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소외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재학생과 동일하게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를 지원하는 것은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김현문 의원은 고립 은둔 청소년 일자리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고립 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세밀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종필 의원은 청년 기금과 관련해 기금 운용 계획안이 의회에 제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기금 설치 및 운용 절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동우 의원은 세 자녀 가정 지원 사업이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인 사안임을 언급하며, 절차를 제대로 밟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지헌 의원은 지방 재정 건전성과 관련, “지방채 발행은 미래 세대가 그 부담을 지게 된다”며 신중한 검토와 투명한 절차를 거칠 것을 강조했다.

이상식 위원장은 지방채 발행 시 소관 상임위에 동의안을 제출하는 등 실질적인 통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위원회는 '충청북도 정책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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