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시민 배움의 중심 '평생학습관' 문 열어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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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나주시, 평생학습관 개관…시민 배움 거점 마련 교육부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평생교육 정책 성과



[PEDIEN]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평생학습관을 개관하며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2일 개관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직업능력 교육부터 생활기술, 문화예술,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시민들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교육을 강화하여 배움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평생교육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모사업을 통해 소형가전 수리, 자전거 정비, 가구 리폼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경미한 고장으로 제품을 버리는 대신 스스로 수리하거나, 과도한 수리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교육과정은 소형가전 수리와 자전거 안전 점검 및 정비, 가구 리폼과 목공 기초, 홈클리닝과 위생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자원 낭비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지역 내 생활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나주시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학습 프로젝트를 확대할 방침이다. '나주애 배움바우처', '행복학습센터' 등 기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개관은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기술 중심의 문제 해결형 평생교육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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