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숲체원,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본격 운영…나주시-동신대와 협력

산림치유 기반,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지역사회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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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국립나주숲체원,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입학식 열고 본격 운영 (나주시 제공)



[PEDIEN] 국립나주숲체원이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치유를 기반으로 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일 열린 입학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 200여 명과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 윤병태 나주시장, 김기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부터 국립나주숲체원은 기존 '숲속치매안심학교'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로 명칭을 변경했다.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치매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산림치유 기반 돌봄 사업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 사업은 국립나주숲체원과 나주시치매안심센터, 동신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모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운영된다.

세 기관은 산림치유 자원과 전문 인력을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신체, 인지 기능 향상,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운동, 예방 차원의 물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복지와 돌봄을 접목해 산림복지의 치유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모델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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