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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 달간 '주남에서 만나는 옻칠과 불의 예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옻칠 공예와 전통 단조 기술,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공예 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에는 옻칠공방과 풀무공방, 두 팀의 지역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옻칠 특유의 깊은 색감과 광택을 살린 그릇과 소품 등 생활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대장간 방식으로 제작한 수제 식도와 다마스커스 강철로 제작된 칼 작품 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탐방객 및 시민들이 전통 수공예의 가치와 장인의 손길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예술품뿐만 아니라 주남저수지 인접 주민들의 농산물, 공산물 등에 대한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람사르문화관 내 전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주남저수지과는 주민과 조류가 공존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이 필요한 주남저수지 인근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람사르문화관 전시 공간을 연중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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