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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도가 2026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시군 담당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측량대행업체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하여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26년까지 47개 지구, 1만 8497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39억 원이 투입된다.
협의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2026년 사업 추진 일정, 현장 측량 수행 시 유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종이로 제작된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실제 토지 이용 현황에 맞춰 경계를 바로잡는 국가 주도 사업이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2030년까지 총 55만 필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정비와 디지털 지적 구축을 실현,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래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도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에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민관공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이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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