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스마트 도심항공 생태계 조성 본격화

드론 기반 물류·재난 대응 서비스 실증 통해 미래 도심항공교통 중심지로 도약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심 지역에서 드론 활용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이 목표다.

이번 선정으로 충주시는 드론 기반의 공공 및 민간 서비스를 실증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도심항공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아이온, 에코로보텍, 한국컨테이너풀과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충주 지식산업센터 개소식에서 드론 커피 배송을 시연하는 등 도심항공교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가 실증된다. 중앙탑공원 일원에서는 커피 등 물품 배송과 쓰레기 수거가 이뤄진다. 살미면 일원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도심항공교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정희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충주시가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에 그치지 않고 도심항공교통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고도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