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음성군이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과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개소했다.
기존 위탁 운영에서 직영으로 전환하며 동물복지 향상에 나선 것이다. 지난 12일 열린 개소식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김영호 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음성군 삼성면 대금로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는 1천381㎡ 부지에 건축면적 397㎡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개 70마리, 고양이 1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시설을 갖췄다. 진료실, 미용실, 입양홍보실, 사무실 등도 마련되어 있다.
총 7명의 운영 인력이 상주하며 유기·유실 동물을 일시 보호하고 입양 절차를 지원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구조 및 보호 업무만 진행한다.
조병옥 군수는 “동물보호센터가 반려동물 선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덧붙여 “사람과 동물이 조화로운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직영 전환을 통해 음성군은 유기 동물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동물 복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구조부터 보호, 입양, 훈련, 미용, 의료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여 새로운 반려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