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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동군이 곤충생태 체험연구관 건립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2일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관련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이 지역 생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구관은 총 사업비 105억 8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434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종 보전실, 수장실, 전시실, 체험관,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멸종위기 1급 생물인 붉은점모시나비와 광릉요강꽃 등 지역 생물 자원의 보전과 복원을 위한 연구 교육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군은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이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환경 교육의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은 전시체험시설 설치와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중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생태관광 자원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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