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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보은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대상 외에 올해 8세가 되는 2018년생과 보은군으로 전입한 청소년도 새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가능하다.
특히 2026년부터는 통학구역 때문에 보은군 내 학교에 다니는 초·중학교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힌다. 이들은 학교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는 연령에 따라 A타입 연 30만원, B타입 연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은군 내 꿈키움 바우처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보은군은 지난해 가맹점별 사용 제한을 완화했다. 8~12세는 서점에서 한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문구점, 이미용실 등 기타 가맹점에서는 지원금의 70%까지 쓸 수 있다.
13~18세 청소년은 모든 가맹점에서 지원금 전액을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가맹점 현황과 카드 잔액은 보은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우처 사용 기한은 12월 20일까지이며, 이후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육, 교육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은군은 기존 바우처 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 포인트를 충전 완료했다. 별도의 재신청 없이 기존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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