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딸기 농장 체험으로 사회 재활 돕는다

금수실업 양근식 회장, 18년째 정신질환자 사회적 재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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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봄맞이 딸기농장 체험 진행 (진천군 제공)



[PEDIEN]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 재활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딸기 농장 체험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11일과 13일, 청주시 문의면의 딸기 농장에서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긍정적인 기운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농장 견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인 금수실업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금수실업은 2009년부터 18년간 꾸준히 관내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우 센터장은 "재활 회원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양근식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정신질환자들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센터는 앞으로도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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