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와인, 일라이트CC와 손잡고 골프 마케팅 본격화

골프대회 연계 시음 행사…지역 와이너리 판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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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동와인, 레인보우 주식회사와 협업마케팅 본격화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이 지역 와이너리 홍보를 위해 민간 관광 레저 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일라이트호텔에 이어 일라이트CC와 손잡고 영동 와인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영동와인-일라이트CC 협업 행사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라이트CC 클럽하우스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일라이트CC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예선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동 와인을 홍보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불휘농장, 도란원, 소계리와인 등 영동군 관내 3개 와이너리가 참여하며,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각 와이너리는 자신들의 대표 와인을 선보이며 골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설 연휴 기간 일라이트호텔에서 영동와인 협력 프로모션 행사를 추진, 참여 와이너리들로부터 '홍보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행사는 단기 매출 증대보다는 영동 와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이정서 소장은 “영동 와인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이자 관광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호텔, 골프장 등 민간 관광시설과의 협업을 확대해 지역 와이너리의 판로 확대와 영동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일라이트 골프장과 연계한 협업 홍보 행사 기획, 호텔 내 상설 전시 판매, 전망대 와인공장 등과 연계한 관광 상품 추진 등을 검토 중이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영동 와인과 지역 관광 자원을 잇는 통합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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