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의용소방대, 화재 격려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50여 명 대원들,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화재 격려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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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PEDIEN] 맹동면 남녀의용소방대가 13일,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300만원과 쌀 160kg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맹동면 남녀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지난 1월 말 맹동면 공장 화재 당시 받았던 격려금품을 더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정기, 오진숙 대장은 “대원들이 함께 흘린 땀에 대한 격려를 지역 주민들과 다시 나누고 싶었다”며 기탁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안정아, 지영호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맹동면 화재로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려온 의용소방대원들이 받은 격려금품을 다시 지역 사회에 나눠 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해 취약계층에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맹동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봄, 가을철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불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안심마을 활동’을 통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정을 방문,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평소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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