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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괴산군이 1년 365일 따뜻한 온기를 전할 ‘2026 재능봉사 릴레이’의 막을 올렸다. 괴산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릴레이 출발식과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에는 괴산군 내 5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릴레이 방식으로 각자의 전문적인 재능을 활용,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년 내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봉사 정신을 알리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출발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옥천군 자원봉사센터의 ‘숟가락 난타’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난해 릴레이 활동 영상 상영도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 송인헌 군수는 이규서 센터장을 거쳐 올해 첫 주자인 ‘산울림드럼’에 릴레이 깃발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선 산울림드럼은 오는 19일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식전 드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배창진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기획개발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원봉사 가치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배 팀장은 자원봉사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현장에서의 소통 방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송인헌 군수는 “각자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며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50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릴레이를 통해 괴산군 곳곳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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