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세계 물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 3명 선정

김은빈, 오윤채, 한지수 학생 대상 수상, '물과 성별' 주제로 평등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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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계 물의 날’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도가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그림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김은빈, 오윤채, 한지수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총 47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물과 성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성들이 물을 긷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성별을 고려한 안전한 위생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의 평등한 사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총 45개 학교에서 9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충남도 물관리정책과,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맡아 공정하게 진행했다.

대상을 받은 김은빈 학생의 '깨끗하게 쓰는 물, 아이에게 주는 선물', 오윤채 학생의 '물처럼 공평한 교육의 기회', 한지수 학생의 '나는 학교에 가고 싶습니다'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특선 13명, 입선 23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20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충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청 내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미래세대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깨끗한 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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