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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예상되는 국제 유가와 환율, 물류비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TF를 가동했다.
시는 12일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영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TF 운영을 통해 대외 불확실성이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지역 물가, 교통 운수, 농축산물 수급, 수출입 기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아산시는 각 부서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비상경제대응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경제국장을 총괄관리자로 하여 지역경제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후변화대책과, 투자유치과, 대중교통과, 농정과, 농식품유통과 등 관련 부서들이 참여하여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필요에 따라 현안 대응 회의와 실무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상황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분야별 대응을 통합 점검 체계로 정비, 위기 상황 장기화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아산시는 향후 피해 양상과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동 지역 위기가 시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민생 물가 안정, 농축산물 수급 관리, 기업 애로 해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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