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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K-드론 배송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1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충북도는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 충주시는 K-드론 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되며 지역 특화 드론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K-드론 배송 표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실제 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배송 상용화 실증을 진행, 도민들이 일상에서 첨단 물류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는 국산 드론 기체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드론 스포츠의 국제화를 위한 실증에 주력한다.
특히 레저스포츠용 국산화 기체 보급을 지원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충북을 대한민국 드론 레저 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제시하며 사업 완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와 충주시가 나란히 실증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충북이 드론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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