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택 침수 막는다…최대 200만원 지원

기후 변화 대비, 침수 방지 시설 설치 지원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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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PEDIEN] 예산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나섰다. 2026년 주택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근 예측 불허의 기상 이변으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군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2025년 ‘예산군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예산을 투입,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해 시설 설치비의 절반을 지원한다.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7일까지다. 희망하는 군민은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4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침수 예방 대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중호우에 취약한 단독주택이나 지하 주차장을 갖춘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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