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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온양6동이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산림 인접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피해를 막고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양6동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순주 온양6동장이 직접 캠페인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이러한 세심한 관심에 감동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순주 동장은 "산불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소중한 자연과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온양6동은 지난해 74.8톤의 영농 부산물을 파쇄한 데 이어, 올해도 파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월 16일부터는 산불 감시 인력을 기존 대비 2배인 16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산불 예방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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