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 운영으로 치매 예방 나서

11개 보건기관 연계, 찾아가는 인지 훈련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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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부터 11월까지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의과 진료가 중단된 5개 보건지소와 다목적실을 갖춘 6개 보건진료소, 총 11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부여군은 기관당 14명, 총 154명의 주민에게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 예방은 물론, 이미 치매를 앓고 있는 주민들의 증상 악화 방지에도 초점을 맞췄다.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치매안심센터 인력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건기관이나 마을회관에서 인지 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각 기관별로 8회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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