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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예술인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 사전 접수를 23일까지 진행한다. 예술인들이 복지 제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는 복잡한 절차 탓에 예술활동 증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 담당자가 직접 예술인을 만나 신청 과정을 안내하고 등록을 지원한다.
지난해 강원문화재단은 원주, 강릉, 평창 등 9개 지역에서 115명의 예술인에게 예술활동증명 등록을 지원하며 제도 참여 확대를 이끌었다.
사전 접수는 전화 또는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사전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장소를 선정, 현장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술활동증명 등록이 완료되면 예술인들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준비금, 생활안정자금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중 전문예술인 자격 조건이 필요한 사업에도 참여 가능하다.
강원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률 및 심리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강원지방변호사회와 협력, 법률 자문을 지원하며,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재단은 향후 심리상담센터와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활동증명 등록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이 복지제도에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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