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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이 농업용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농업용 드론 자격 취득 교육생 모집 결과, 32명 정원에 58명이 몰려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드론을 활용한 방제, 시비 작업 등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려는 농업인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고창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에 드론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11월 30일까지 고창군 관내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총 60시간 동안 이론 교육, 모의 비행, 비행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친다.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고창군은 2021년부터 드론 전문 인력을 꾸준히 양성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26명의 농업인이 드론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창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파종, 예찰 등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며 “농업인들이 4차 산업 기술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농업 분야에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드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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