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민점검신청제 운영…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시민이 직접 위험 시설물 점검 신청…안전 관리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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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시민들의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줄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위험하다고 느끼는 시설물에 대해 직접 점검을 신청하면,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방식이다. 4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존 관 주도 점검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다.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이다. 마을회관, 경로당, 어린이놀이시설, 노후 건축물 등 공공시설은 물론 민간 시설물도 포함된다.

접수된 시설물 중 위험도와 점검 필요성이 높은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선정된 시설물은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현장 점검을 받게 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한다.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천안시가 사후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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