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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진군이 지역사회 자원봉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4기 자원봉사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진군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 올해 4기를 맞이한 과정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주민 3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봉사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개강식에서는 전 전남자원봉사센터 허강숙 센터장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간 운영 일정과 교육 내용,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원봉사 기본 교육,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실습 교육, 희망나눔사업 참여, 현장 실습, 선진 복지 현장 방문, 응급 대처 및 재난 대응 교육 등이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손맛으로 봉사한데이’다.
네일아트와 손마사지를 배우고, 이를 실제 마을 현장 실습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응급 대처 교육과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해 위기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준철 강진 부군수는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삶에 활력을 찾고 생활 속 자원봉사 영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진군 자원봉사대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강진군을 이끄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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