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물총새공원, 주민 의견 반영한 주차장 조성 추진

불당2동 설명회 통해 주차 방식 논의, 설문조사로 주민 의견 적극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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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주민 의견 담아 주차장 짓는다" 천안시, 물총새공원 주차장 조성안 설명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가 물총새공원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차장 조성에 나선다.

지난 12일, 천안시는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총새공원 주차장 확보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업 시설과 주거 시설이 밀집한 물총새공원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차 공간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만큼,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배경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의 주요 내용, 그리고 다양한 주차장 조성 대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222면 규모의 기계식 주차타워와 3~4층 규모의 자주식 주차타워 등 각 대안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천안시는 설명회에 이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주차 방식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수렴된 주민 의견은 도시관리계획 수립 과정에 최대한 반영된다.

김희정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설명회와 설문조사에서 나온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장 합리적인 계획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이번 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물총새공원 일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천안시의 계획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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