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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녕군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긴급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사과, 배 등 과수 재배 농가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과수화상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선제적 방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김형준 작물보호담당이 강사로 초빙돼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과 대응 절차, 병해충 발생 원인과 방제 시 문제점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제 방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과 재배 농가는 "과수화상병의 확산 요인과 방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농가 간 정보 교류를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창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과수화상병에 대한 농가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방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매년 1회 이상 과수화상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과수를 재배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제 약제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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