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남풍지구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속도… 공공기관 이전 협약 체결

영암국유림관리소, 건보공단 영암지사 이전 확정… 행정·복지·주거 결합으로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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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암군, 영암읍 남풍지구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박차 국유림관리소, 건강공단 입주 약속…전남광주 통합 공공기관 유치 계획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이 영암읍 남풍지구에 추진 중인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지사, NS종합건설과 '남풍지구 행정복합타운 입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했다.

이번 협약은 영암군이 남풍지구에 추진하는 '행정복합타운 조성 및 공공기관 입주사업'의 중요한 시작점이다. 영암군은 남풍지구 27만8578㎡ 부지에 공공청사, 고령자 복지주택, 공공임대주택, 공원, 광장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도포면의 영암국유림관리소와 영암읍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지사는 남풍지구 공공청사 부지로 신축 이전을 약속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과정에서 세부 내용을 조율하여 최종 입주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3년간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2년간의 공사를 거쳐 행정과 복지, 주거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행정복지타운을 2029년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은 남풍지구 행정복합타운이 조성되면 주요 행정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군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구 유입 효과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영암군은 남풍지구를 전남-광주 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부기관 이전 부지 수요를 충족하고, 주택단지 민간투자 및 분양 수요에 대응하는 거점으로 육성하여 국토 서남권 행정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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